최강로드-식포일러 6회 ‘면식인생’ 최강록 VS ‘면친자’ 김도윤, 면 요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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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에 방송되는 SBS ‘최강로드 – 식포일러’ 6회에서는 최강록과 김도윤의 면부심이 폭발하는 인천 차이나타운 면 요리 대결이 공개된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맞붙은 최강록과 김도윤

‘식포일러’의 네 번째 여정은 대표적인 면 요리인 짜장면의 발상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된다. 면에 일가견이 있는 최강록과 김도윤은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꺼내며 제대로 된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최강록은 면이 곧 인생인 ‘면식인생’ 셰프로, 김도윤은 요리 34년 경력 가운데 18년을 면 공부에 쏟은 ‘면친자’로 맞선다. 두 사람은 같은 면 요리를 두고도 접근 방식과 해석을 달리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만든다.

이번 대결은 단순히 맛있는 한 그릇을 만드는 승부에 그치지 않는다. 짜장면의 발상지라는 공간, 두 셰프의 축적된 미식 지식, 각자의 자존심이 겹치며 면 요리 자체가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주성치 명대사 논쟁으로 흔들린 셰프 케미

차이나타운의 오래된 중국집에서는 뜻밖의 홍콩 영화 토크가 이어진다. 최강록은 자신이 홍콩 영화배우 주성치의 덕후라고 밝히며 추억의 영화 이야기에 몰입한다.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는 주성치 명대사 논쟁으로 바뀐다. 최강록이 주성치의 명대사를 읊으며 애정을 드러내자 김도윤은 대사가 틀렸다고 지적하고, 사이좋던 두 사람 사이에는 덕후 자존심을 건 긴장감이 감돈다.

이 장면은 두 셰프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재미다. 면 요리에서는 자존심을 걸고 맞붙고, 영화 이야기에서는 기억과 애정을 두고 부딪히며 프로그램 특유의 티키타카를 만든다.

강소라 앞에서 공개되는 김도윤의 족타 퍼포먼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강소라가 등장한다. 식단 관리까지 내려놓고 온 강소라를 위해 ‘식포일러’는 최강록과 김도윤의 면부심이 가득 담긴 특별한 면 요리를 선보인다.

강소라와 데프콘은 두 셰프가 내놓은 요리에 감탄을 이어간다. 특히 장비 ‘맥시멀리스트’로 통하던 김도윤은 이번에는 장비를 내려놓고 족타 퍼포먼스까지 공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족타는 손이나 기계가 아니라 발로 반죽을 다루는 방식인 만큼 면의 탄력과 식감을 강조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장비를 중시하던 김도윤이 몸으로 직접 면을 밀어붙이는 선택을 하면서 대결의 분위기는 더 뜨거워진다.

강소라의 선택은 두 셰프의 승부에 마지막 긴장감을 더한다. ‘면식인생’ 최강록의 내공과 ‘면친자’ 김도윤의 집요함 중 어느 쪽이 강소라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된 면부심 대결은 두 셰프의 요리 철학이 맞붙는 장면으로 확장된다. 장비를 내려놓고 족타까지 꺼낸 김도윤의 승부수가 최강록의 ‘면식인생’을 넘어설 수 있을까?

최강록과 김도윤의 면 요리 대결, 주성치 명대사 논쟁, 김도윤의 족타 퍼포먼스는 5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최강로드 – 식포일러’ 6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