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41회 환희, 어머니 장수사진 질문에 쏟아진 눈물

·

5월 2일에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41회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애틋한 모자 여행을 떠난 가수 환희의 감동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30년 만에 남기는 애틋한 모자 커플 사진

그동안 무뚝뚝한 모습 탓에 ‘불효자’라는 오해를 받아왔던 환희는 이를 만회하고 어머니와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치밀하게 준비했다. 본격적인 모자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로 사진관을 선택한 그는 어머니와 나란히 여권 사진 촬영에 나서며, 이를 통해 무려 30년이라는 긴 세월 만에 감격스러운 커플 사진을 기록하게 된다.

각각 화이트와 블랙 색상의 슈트를 단정하게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은 초반의 어색함을 빠르게 지워내고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동안 쑥스러워 차마 말로 다 표현하지 못했던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과 진심이 사진 한 장 속에 고스란히 스며들었으며, 서툴지만 진심이 가득 담긴 시간 속에서 모자 사이에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뭉클한 온기가 흐른다.

예상치 못한 장수사진 질문과 쏟아진 눈물

하지만 훈훈하고 따뜻했던 순간도 잠시, 어머니가 촬영을 담당하던 사진사에게 다가가 “장수사진도 찍을 수 있냐”고 조심스럽게 묻는 상황이 발생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어머니의 놀라운 발언에 환희는 당황한 듯 순간 말을 잇지 못한 채 “갑자기?”라고 간신히 되물었고, 결국 그동안 가슴 깊이 참아왔던 복잡한 감정이 일순간에 북받쳐 오르며 눈물을 쏟아내고 만다.

평소 덤덤하게 지나쳤으나 어느새 훌쩍 흘러가 버린 야속한 세월의 속도, 그리고 어머니에게 아직 전부 다 전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들이 얽히고설키며 탄생한 이 눈물의 장면은 브라운관을 넘어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환희와 어머니가 이번 여행을 통해 그동안 쌓인 벽을 허물고 진정으로 가까워지는 아름다운 과정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오열한 환희의 가슴 아픈 사연과 두 사람의 30년 만의 애틋한 모자 사진 촬영 현장은 5월 2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41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