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1회 안희연, 박유나와 ‘머리채 육탄전’…한가네 아수라장

사랑이 온다 1회 안희연, 박유나와 ‘머리채 육탄전’…한가네 아수라장

닷뉴스임윤슬 기자
사랑이 온다 1회 안희연, 박유나와 ‘머리채 육탄전’…한가네 아수라장

한가네의 생계를 홀로 짊어진 한규림의 하루가 첫 회부터 벼랑 끝으로 몰린다. 동생들의 갈등이 자매 육탄전으로 번지고 집안일을 외면했던 아버지 한석중까지 돌아오면서, 그가 지켜온 집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생계를 떠안은 한규림, 갈라진 남매

한규림은 다섯 남매의 생계를 책임지는 장녀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 안에서는 고민이 가득한 한규오와 그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한규영이 맞서고, 규림은 두 동생 사이에 번지는 긴장을 마주한다.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한규오는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고 한규영은 날 선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매일 가족의 문제를 떠안아 온 한규림에게 동생들의 충돌은 또 하나의 무거운 짐으로 다가온다.

머리채 잡은 자매, 돌아온 한석중

쌓여 있던 갈등은 한규림과 한규영의 몸싸움으로 폭발한다. 두 사람이 서로의 머리채를 잡은 채 거칠게 부딪히면서 집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자매가 왜 이토록 격해졌는지는 첫 회의 핵심 궁금증으로 남는다.

그동안 집안일을 외면했던 아버지 한석중까지 돌아오며 혼란은 더 커진다. 이미 감정이 폭발한 자매와 불안한 한규오 앞에 나타난 그의 귀환이 갈등을 멈출지, 더 키울지 긴장감이 높아진다.

한규림에게 걸려온 김무진의 전화

한편 김무진은 무언가 결심한 듯 한규림에게 전화를 건다. 단단한 눈빛 사이로 떨림이 스치고, 그의 전화는 가족 문제에 매달려 있던 한규림을 김무진과 다시 마주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두 사람은 아픈 이별 뒤 다시 얽히는 관계인 만큼 이번 통화는 김무진과 한규림의 시간이 다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된다. 집안의 소란 속에서 울린 전화 한 통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기류를 만들지 관심이 쏠린다.

한규림은 집안의 생계를 떠안은 채 동생들의 충돌과 아버지의 귀환까지 한꺼번에 감당해야 한다. 무너질 듯 흔들리는 순간 걸려온 김무진의 전화에 한규림은 어떤 답을 내놓을까?

자매의 육탄전으로 갈라진 한가네와 김무진의 전화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한규림의 이야기는 7월 25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 KBS2 ‘사랑이 온다’ 첫 회에서 시작된다.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