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505회 린, 조진세×황치열과 군산 매운 잡채×호떡 먹방

미운 우리 새끼 505회 린, 조진세×황치열과 군산 매운 잡채×호떡 먹방

닷뉴스임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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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505회에서는 린이 황치열, 조진세와 군산의 매운 잡채와 3대 호떡을 찾아가는 당일치기 미식 여행이 공개된다.

공깃밥 9개 대식가가 나선 첫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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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은 삼겹살과 공깃밥 9개를 먹는 대식가라고 밝혀 여행 시작부터 기대를 높인다. 린은 황치열, 조진세와 함께 ‘미식의 도시’ 군산을 찾아 준비한 먹방 코스를 차례로 안내한다.

세 사람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군산에서 꼭 맛봐야 한다는 별미 매운 잡채를 파는 식당이다. 일반 잡채와 달리 새빨간 국물이 자작하게 담긴 매운 잡채가 등장하면서 세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저건 궁금하다”, “비빔면 같네”, “고문이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온다. 보기만 해도 입맛을 당기는 독특한 모습에 출연진도 쉽게 눈을 떼지 못한다.

호떡 맛집에서 이어진 마지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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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세 사람은 1943년부터 3대에 걸쳐 운영된 호떡 맛집을 방문한다.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킨 호떡을 마주한 린은 자신만의 남다른 먹방 방법까지 황치열과 조진세에게 알려준다.

린은 호떡을 먹은 뒤에도 아직 맛볼 음식이 남았다며 두 사람의 걸음을 재촉한다. 매운 잡채와 호떡을 연이어 맛본 상황에서도 미식 여행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마지막 장소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세 사람은 제한된 하루 안에 군산의 여러 음식을 찾아다니며 먹방을 이어간다. 린이 미식 여행의 마무리로 선택한 장소와 음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기대를 모은다.

먹방 사이에 나온 황치열의 과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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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사이에는 린과 황치열이 처음 만났던 20여 년 전 이야기도 나온다. 황치열은 “린이 후배들에게 엄청 무섭다는 소문을 들었다”라며 당시 가요계에 퍼져 있던 린의 첫인상을 꺼낸다.

이에 린은 예의 없는 후배들이 다른 곳에 가서 더 크게 혼나기 전에 ‘이 행동’을 했던 것이라고 설명한다. 황치열을 긴장하게 했던 ‘가요계 군기 반장설’에 어떤 사연이 담겼는지 관심이 쏠린다.

뒤이어 황치열이 긴 무명 시절을 보내며 겪은 생활도 공개된다. 귀공자 같은 외모와 달리 상경한 뒤에는 10평 남짓한 반지하 방에서 지내며 어려운 시간을 버텼다고 털어놓는다.

끼니는 값싼 가루 스프에 밥을 말아 먹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는 괜히 부동산을 찾아다니며 공짜 커피를 마셨다는 사연도 밝힌다.

돈이 없어 데이트조차 제대로 하기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도 이어진다. 황치열은 돈 한 푼을 쓰지 않고 여자친구의 마음을 녹였던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며 그 방법에 궁금증을 더한다.

가루 스프에 밥을 말아 먹던 무명 시절을 견딘 황치열이 공깃밥 9개를 먹는 대식가로 군산 여행에 합류한 점도 눈길을 끈다. 린이 재촉한 마지막 코스에서는 어떤 음식이 등장할까?

매운 잡채와 3대 호떡을 맛본 뒤 마지막 식당으로 향하는 린·황치열·조진세의 군산 먹방은 7월 26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50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