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4 8회 민진웅 ‘속옷 오디션’ 전현무 폭로에 해명

전현무계획4 8회 민진웅 ‘속옷 오디션’ 전현무 폭로에 해명

8월 21일에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 8회에서는 청운대 연극영화과 교수 민진웅이 곽튜브에게 오디션 조언을 건넨 뒤 자신의 과거 오디션 경험을 해명한 장면이 공개됐다.

하석진이 털어놓은 결혼 생각

하석진과 민진웅이 합류한 뒤 네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연애와 결혼 이야기로 이어졌다. 곽튜브가 결혼 생각을 묻자 하석진은 망설임 없이 “있죠”라고 답했고, 곽튜브는 “석진이 형은 싱글라이프를 잘 즐기고 있어서 결혼을 추천 안 한다”고 직언했다.

하석진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면서 혼자 있는 생활이 너무 익숙해졌다고 털어놨다. “누가 들어올 틈이 잘 안 난다”고 말한 그는 결혼 의향과 별개로 굳어진 일상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는 일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고, 전현무도 “내가 왜 일을 많이 하겠니…”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투뿔 넘버9’ 한우에서 나온 로맨스 토크

뒤이어 네 사람은 ‘전현무계획’에서 스무 번째로 소개하는 한우 맛집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투뿔 넘버9’ 한우와 된장찌개를 맛보던 중 전현무가 하석진에게 로맨스 연기에 몰입하는 비결을 묻자, 하석진은 현장에서 실제로 상대역을 좋아해야 한다는 자신의 연기 방식을 밝혔다.

전현무는 곧바로 “아직도 이상형이 처음 본 여자냐?”고 받아치며 하석진을 몰아갔다. 식탁에 나온 부추 이야기가 이어지자 하석진은 ‘파벽초’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부추를 집어 들었고, 자신에게도 필요할 것 같다는 취지로 받아쳐 진지했던 연기 이야기를 웃음으로 바꿨다.

배우 도전 알린 곽튜브

곽튜브의 관심은 현재 청운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인 민진웅에게 향했다. 그는 “청강 가도 되냐”고 물으며 배우로서 더 배우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곽튜브가 최근 작품에서 정식 배역을 맡아 앞으로 작품 오디션도 계속 경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곽튜브가 캐스팅된 작품은 ‘신병4: 사보타주’로, 극 중 취사병 역할을 맡았다. 민진웅은 자신이 오디션 과목도 가르치고 있다며 결과에 매달리기보다 욕망을 내려놓고 자신이 준비한 연기를 즐기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조언 뒤집은 민진웅의 과거 오디션

그러자 전현무는 민진웅의 과거를 곧바로 소환했다. 그는 “오디션 때 팬티만 입고 연기했다던데 욕망을 내려놓으라니”라고 지적했고, 차분하게 조언하던 민진웅은 자신이 맡으려던 배역의 상황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해명했다.

당시 배역은 고문을 당하는 악당이었고, 민진웅은 대본에 적힌 상황을 충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오디션장에서 바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욕망을 비우라고 조언한 교수의 과거에 누구보다 과감한 오디션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현장은 웃음으로 마무리됐다.

배우를 꿈꾸는 곽튜브에게 힘을 빼고 즐기라고 조언한 민진웅과 대본을 살리기 위해 오디션장에서 과감한 선택까지 했던 민진웅의 경험은 묘한 대비를 만들었다. 곽튜브가 앞으로 실제 오디션에서 민진웅의 조언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사진 : MBN, 채널S

프로모션 배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