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32회에서는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우승자이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이 허영만과 함께 인천 연수구의 숨은 맛집을 찾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민킴은 화려한 현재의 모습 뒤에 가려진 무명 시절의 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샤넬, 루이비통, 입생로랑 등 글로벌 패션 하우스의 러브콜을 받는 그녀지만, 처음 파리로 떠났을 때는 메이크업 도구조차 제대로 잡아보지 못한 채 모델 다리에 크림을 바르는 잡일부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민킴은 그런 시련조차 배움의 기회로 삼아 묵묵히 실력을 쌓아올렸고, 결국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 배우 마가렛 퀄리,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 등 세계적 스타들이 찾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민킴은 식객 허영만에게 “지금 이 순간이 마치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직 상승하는 기분”이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파리 생활 20년 차인 민킴은 여전히 가장 그리운 맛으로 한국 음식을 꼽으며 인천 연수구의 밥상 앞에서 무장 해제된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레시피가 기억나지 않을 때면 어머니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원격으로 요리를 배울 만큼 한식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이날 민킴은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노포의 콩나물해장국밥부터 어머니의 손맛을 닮은 묵은지돼지고기짜글이찌개, 겨울 바다의 진미인 제철 방어까지 섭렵하며 화려한 비주얼과는 상반된 털털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국밥은 원래 이렇게 먹어야 한다”며 행복해하는 민킴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민킴의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이는 특별한 이벤트도 공개된다. 평생 일하느라 자신을 가꿀 여유조차 없었던 콩나물해장국밥집 사장님을 위해 민킴이 직접 메이크업 도구를 꺼내 든 것이다. 아들의 결혼식 이후 처음으로 화장을 해본다는 사장님은 민킴의 손길을 거쳐 생기 넘치는 얼굴로 변신한다. 이를 본 아들은 “어머니의 20대 시절 사진과 똑같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려 현장을 뭉클하게 만든다.
화려한 메이크업 실력만큼이나 진솔한 입담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민킴의 인천 연수구 미식 여행기는 1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 CHO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