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이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나폴리 맛피아) 앞에서 역대급 실수를 저지르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오는 1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299회에서는 ‘흑백요리사’ 신드롬의 주역인 정호영 셰프와 권성준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문아’의 공식 아날로그 인간으로 불리는 김종국이 또 한 번 대형 사고를 쳤다는 후문이다. 김종국은 “흑백요리사 시즌2는 봤는데 정작 시즌1은 보지 못했다”라고 고백하며 ‘흑백 알못(알지 못하는 사람)’임을 스스로 인증했다. 이어 권성준을 향해 “저는 시즌1 우승자가 에드워드 리 셰프인 줄 알았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이에 ‘흑백 잘알’로 통하는 주우재는 즉시 “종국이 형이 맛피아 님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렸다”라며 비상경보를 울렸고, 권성준 역시 “오늘 방송 잘못 나온 것 같다”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이어 권성준은 “사실 주변에서도 저한테 ‘1등 한 것도 잘한 거다’라며 위로를 해준다”라고 털어놓으며, 우승자임에도 불구하고 준우승자로 오해받는 ‘웃픈’ 상황을 덤덤하게 받아들여 폭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종국과 권성준 사이에는 예상치 못한 평행이론도 발견됐다. 권성준이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2025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언급되자, 김숙은 그의 젊은 나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주우재가 “맛피아 님은 95년생”이라고 프로필을 대신 읊어주자, 김종국은 “내가 터보로 데뷔했을 때 태어났구나”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터보 베이비’와 ‘전설의 가수’라는 뜻밖의 케미를 형성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종국의 거침없는 실수와 권성준의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진 이번 에피소드는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