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에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 26회에서는 강남이 생활비와 값이 큰 살림을 서로 다른 카드로 결제하는 부부의 소비 내용을 공개했다.
이상민이 물은 이상화 카드
이상민은 강남에게 “이상화와 이혼을 못 하는 이유가 쓰레기가 될 것 같아서라고 한다. 사고 싶은 것도 아내 카드로 쓴다고?”라고 물었다. 질문은 강남과 이상화가 돈을 어떻게 나눠 쓰는지 묻는 쪽으로 이어졌다.
TV·소파는 이상화 카드
강남은 “내 돈은 자잘한 거 사는데 쓴다. 토마토, 삼겹살 같은 건 내 카드로 사고 TV나 소파 같은 건 상화 씨 카드로 산다”고 말했다. 식재료는 자신의 카드로 결제하고 TV와 소파처럼 값이 큰 살림은 이상화의 카드로 산다는 설명이었다.
“재테크도 잘한다” 인정한 강남
탁재훈은 “선수 생활을 안 하니까 수입이 없지 않냐”고 물었다. 강남은 “금메달이 500개 정도 있다. 결혼 전에 통장 잔고를 보여줬는데 ‘오빠 용돈 해도 될 것 같다’고 하더라. 상화 씨가 돈도 잘 모으고 재테크도 잘한다. 배울 게 많다”고 답했다.
토마토와 삼겹살은 본인 카드로 사고 TV와 소파는 이상화 카드로 산다는 말은 작은 장보기와 값이 큰 살림을 나눠 결제한다는 뜻이었다. 강남이 이상화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말한 이유가 충분히 전해지지 않았을까?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