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507회 화사, 젠슨 황 ‘팬심’ 향한 편지 답례

미운 우리 새끼 507회 화사, 젠슨 황 '팬심' 향한 편지 답례

8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7회에서는 화사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자신을 언급한 영상을 처음에는 AI로 생각했다가 편지를 전한 뒤 진심이라고 느낀 이야기가 공개됐다.

한혜진이 꺼낸 젠슨 황의 화사 언급

한혜진이 꺼낸 젠슨 황의 화사 언급

한혜진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화사를 언급한 일을 두고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젠슨 황이 화사의 음악을 직접 거론한 뒤 주변에서 어떤 연락이 왔는지 묻는 질문이었다.

1위 때보다 많았다는 연락

1위 때보다 많았다는 연락

화사는 “다들 AI인 줄 알았다더라. 1위 했을 때보다 더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저는…제가 잘 모르는 분이었다. 제가 주식 같은 걸 잘 모른다. 경제에 무지한 거다. 음악에 미쳐사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신도 젠슨 황의 언급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젠슨 황은 앞선 방송에서 화사의 ‘Good Goodbye’와 ‘So Cute’를 구체적으로 언급했고, 춤과 노래를 모두 잘한다고 평가했다. 화사도 다른 방송에서 처음에는 AI가 만든 영상인 줄 알았고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말해, 곡명까지 짚은 젠슨 황의 발언을 쉽게 믿지 못했던 당시 반응을 다시 전했다.

앨범과 편지로 확인한 젠슨 황의 진심

앨범과 편지로 확인한 젠슨 황의 진심

이어 화사는 “젠슨 황이 K-POP을 공부해 온 게 아닐까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자신이 잘 알지 못했던 젠슨 황이 노래까지 알고 있는 모습을 본 뒤 화사는 앨범과 함께 직접 쓴 편지를 전달했다.

그 뒤 젠슨 황이 한국을 떠나기 전 다시 화사를 언급하자, 화사는 “그래서 앨범이랑 같이 편지를 써서 드렸는데 가시기 전에 또 제 얘기를 하는 걸 보고 진심이구나 싶더라”고 했다. 두 번째 언급까지 확인한 화사는 실제로 젠슨 황이 자신의 음악을 듣고 있었다고 받아들였다는 설명이었다.

젠슨 황은 대표곡뿐 아니라 ‘So Cute’까지 직접 짚어 말했고 화사는 앨범과 편지로 답했다. 처음에는 AI 영상으로 생각했던 화사가 젠슨 황의 두 번째 언급에서야 그의 말을 진심이라고 받아들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