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틈만나면,’ 시즌5가 유재석, 유연석과 첫 틈친구 황정민, 정호연의 만남을 담은 예고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네 사람은 게임 설명을 듣는 순간부터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 한 장면도 흘려보내지 않는 단합으로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새 시즌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돌아온다. 최보필 PD와 채진아 작가가 이끄는 프로그램은 잠깐의 틈새 시간을 하나의 기회로 바꾸고, 틈주인에게 행운을 전하는 흐름을 이어간다.
짧은 틈새 시간이라는 설정은 틈게임의 출발점이 된다. 유재석과 유연석, 틈친구는 주어진 게임에 함께 몰입하며 틈주인에게 전할 행운을 향해 단합한다.
시즌4는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와 15주 연속 화요 예능·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3월 예능 브랜드 평판에서는 ‘틈만나면,’이 6위, 유재석이 예능 방송인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청률 수치는 닐슨코리아 기준이다.
공개된 첫 회 예고 영상에는 돌아온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황정민, 정호연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두 틈친구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부터 설명과 동작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네 사람이 함께 풀어갈 첫 틈게임에 빠르게 몰입한다.
정호연은 “저 많이 강해졌어요”라고 말하며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자신감을 드러낸 그는 게임이 이어질수록 몸을 아끼지 않고 움직였고, 작은 규칙 하나에도 표정과 목소리로 즉각 반응했다.
정호연 개인기와 황정민 ‘거제 야옹’ 착각
이어 황정민과 정호연은 ‘RED RED’ 안무를 한 동작씩 따라 췄다. 두 사람은 낯선 움직임도 대충 넘기지 않았고, 게임 결과가 나오자 목청껏 소리를 지르며 승부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황정민은 규칙을 설명하는 짧은 순간에도 울컥하는 반응을 보였다. 승패를 가르는 과정마다 감정을 숨기지 않는 태도가 유재석, 유연석의 반응과 맞물리며 네 사람의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갔다.
정호연은 기상천외한 개인기로 유재석과 유연석의 시선을 붙잡았다. 준비한 동작을 거리낌 없이 펼치는 모습은 “많이 강해졌다”는 출사표와 연결됐고, 첫 출연부터 게임과 웃음에 모두 힘을 싣는 장면을 만들었다.
네 사람의 대화에서는 황정민의 뜻밖의 착각도 나왔다. 황정민은 ‘거제 야호’ 밈을 ‘거제 야옹’으로 잘못 알아들었고, 익숙한 표현이 전혀 다른 말로 바뀌는 순간이 현장의 웃음으로 이어졌다.
유재석·유연석 키링 담긴 굿즈백 포스터
포스터에는 ‘틈만나면,’이 지나온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굿즈백이 등장한다. 가방 중심에는 유재석과 유연석을 본뜬 키링이 자리하고, 두 MC의 표정과 특징을 작은 장식으로 옮긴 구성이 눈에 들어온다.
가방 안에는 틈주인의 사연을 담은 명함과 틈게임의 명운을 쥐락펴락하는 보너스 쿠폰 주사위가 담겼다. 탁구공과 제기, 클리커, 그립톡도 함께 배치돼 프로그램 안에서 사용된 도구와 새롭게 마련한 굿즈를 한 화면에 모았다.
명함은 제작진에게 전해진 틈주인의 사연을 떠올리게 하고, 주사위와 탁구공, 제기는 게임의 성패를 가른 순간을 가리킨다. 클리커와 그립톡까지 빈틈없이 채운 구성은 굿즈백 자체를 ‘틈새 오브제’ 모음집으로 완성한다.
작은 물건들은 ‘틈만나면,’의 지난 추억과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장치로 쓰였다. 예고 영상이 황정민과 정호연의 과몰입을 보여줬다면, 포스터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쌓아온 기록을 물건의 형태로 정리하며 시즌5의 출발점을 보여준다.
예고편에서 황정민과 정호연은 설명을 듣는 태도, 안무를 따라 하는 움직임, 결과에 반응하는 목소리까지 모두 승부의 일부로 만들었다. 첫 틈친구 두 사람이 보여준 사력과 ‘투유 MC’의 진행이 실제 게임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
황정민과 정호연이 합류한 SBS ‘틈만나면,’ 시즌5 첫 방송은 8월 11일 화요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첫 회에서는 예고 영상에 담긴 네 사람의 과몰입 승부와 굿즈백 포스터가 예고한 새 시즌의 첫 틈게임을 확인할 수 있다. 생활밀착형 웃음과 감동을 앞세운 새 시즌은 다채로운 굿즈만큼 풍성하고 꽉 찬 장면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