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659회 류혜영 고경표 ‘대학 시절 자취방 일화’ 공개
8월 7일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59회에서는 류혜영이 고경표와 냉면을 먹으며 대학 시절 자취방에 얽힌 기억을 꺼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짐을 비우며 나눔으로 정리한 옷장

류혜영은 자신에게 더는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집 안에 쌓아두지 않고 무료 나눔과 기부로 정리한다. 앞선 출연에서 자취 11년 차 생활과 직접 손본 집을 보여줬던 그는 이번에는 물건을 비우는 방식까지 공개하며 “짐을 비워내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옷장에서 꺼낸 물건은 하나씩 사진으로 찍은 뒤 중고 거래 플랫폼에 무료 나눔 게시글로 올린다. 글을 등록하자마자 신청 알림이 잇따라 도착하고, 나눔을 마친 뒤에는 자신의 ‘온도’를 확인하며 뿌듯한 표정을 짓는다.
무료 나눔과 기부는 류혜영이 물건을 버리지 않고 필요한 곳으로 보내는 정리 방법이다. 아직 쓸 수 있는 물건을 나눈 뒤 비워진 옷장을 살펴보는 그의 표정에는 작은 나눔을 마친 만족감이 드러난다.
고경표 추천 냉면집에서 이어진 식사


다음 약속 장소는 오랜 친구 고경표가 추천한 냉면집이다. 평소 냉면을 좋아하는 고경표와 류혜영은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를 고르고, 격식을 차리지 않은 대화를 시작한다.
고경표가 추천한 냉면을 맛본 류혜영은 “이거 엄청나! 불호가 없는 맛이야!”라고 감탄한다. 추천한 메뉴가 입맛에 맞자 고경표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자신이 냉면을 먹는 방식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스튜디오의 시선을 끈다.
식사 자리는 음식을 평가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낸 두 사람은 냉면을 사이에 두고 편안하게 말을 주고받으며 대화 주제를 대학 시절로 돌린다. 꾸밈없는 반응과 익숙한 호흡이 이어지면서 냉면집은 학창 시절 기억을 다시 꺼내는 자리가 된다.
자취방에서 마주친 고경표 부모님
대학 시절 이야기를 이어가던 류혜영은 고경표가 집에 없을 때 그의 자취방에서 부모님을 만났던 일을 털어놓는다. 당사자가 자리를 비운 집에서 친구의 부모님과 마주했던 기억을 꺼내자 두 사람은 당시 상황을 함께 되짚으며 학창 시절에 있었던 일을 하나씩 꺼낸다.
고경표가 없던 자취방에서 부모님을 만난 이야기가 나오면서 냉면집 대화는 대학 시절로 넘어간다. 그날의 일을 다시 들은 고경표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류혜영이 고경표와 냉면을 먹으며 꺼낸 대학 시절 자취방 일화는 8월 7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59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