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659회 류혜영·고경표 ‘삼순이 계단’ 심쿵 모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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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659회 류혜영·고경표 ‘삼순이 계단’ 심쿵 모멘트

8월 7일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59회에서는 류혜영과 고경표가 서울 도심 산책 끝에 ‘삼순이 계단’으로 향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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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659회 류혜영·고경표 ‘삼순이 계단’ 심쿵 모멘트

고경표의 ‘행복 감추기’ 블랙 패션

고경표의 ‘행복 감추기’ 블랙 패션

공개된 스틸에는 서울 도심을 함께 걸으며 여름을 즐기는 류혜영과 고경표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티셔츠와 선글라스처럼 비슷한 아이템을 고른 두 사람은 약속한 듯 자연스러운 ‘찐친룩’을 완성했다.

옷차림에 시선이 모이자 고경표는 패션에 얽힌 이유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말라 보이거든”이라고 말한 뒤 자신의 블랙 스타일을 ‘행복 감추기’ 패션이라고 설명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예상 밖의 솔직한 답에 웃음을 터뜨렸다.

류혜영이 준비한 한여름 서울 산책

류혜영이 준비한 한여름 서울 산책

류혜영은 “둘이 만나면 하염없이 걸어요”라며 평소에도 고경표와 산책을 즐긴다고 밝혔다. 자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눠 온 두 사람답게 이날 코스도 류혜영이 직접 준비했고, 두 사람은 익숙한 속도로 서울 도심을 걷기 시작했다.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산책을 멈추게 하지 못했다. 땀이 흐르는 날씨에도 두 사람은 “최고의 여름이야”라고 외치며 계속 걸었고, 16년 지기답게 대화도 끊이지 않았다.

산책이 이어지던 중 고경표는 길을 지나던 학생들을 발견하고 “우리를 알아볼까?”라고 말했다. 곧바로 선글라스를 벗은 그는 학생들이 먼저 알아보기를 기다리는 대신 자신이 먼저 인사를 건네며 예상 밖의 행동으로 웃음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놀란 표정으로 웃음을 터뜨리자 고경표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에도 그의 ‘아무 인사(?)’가 계속되자 류혜영은 웃음을 터뜨리며 감탄했다.

‘삼순이 계단’에서 예고된 심쿵 모멘트

‘삼순이 계단’에서 예고된 심쿵 모멘트

대화를 이어가며 걷던 두 사람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삼순이 계단’도 찾는다. 계단에서는 앞선 산책에서 나오지 않았던 예상 밖의 ‘심쿵 모멘트’가 펼쳐진다고 예고됐다.

두 사람은 실제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동문으로 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냈고, ‘응답하라 1988’에서는 커플로 출연했다. 16년 지기인 두 사람의 산책은 ‘삼순이 계단’에 오르는 장면까지 이어지며 이날 공개된 순서를 마무리한다.

학생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웃음을 만들던 산책은 마지막 ‘삼순이 계단’으로 이어진다. 계단을 오르는 두 사람에게 어떤 ‘심쿵 모멘트’가 펼쳐질까?

16년 지기 류혜영과 고경표가 ‘삼순이 계단’에서 마주할 예상 밖의 ‘심쿵 모멘트’는 8월 7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59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