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224회 FC구척장신-발라드림, ‘4강행 단판승부’ 격돌

7월 22일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24회에서는 제2회 GIFA컵 4강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 FC구척장신과 FC발라드림의 단판 승부가 공개된다.

꼴찌 탈출을 노리는 FC구척장신

골 때리는 그녀들 224회 FC구척장신-발라드림, '4강행 단판승부' 격돌
꼴찌 탈출을 노리는 FC구척장신

‘골때녀’ 사상 최초로 ‘꼴찌’라는 치욕의 주홍 글씨를 유니폼에 새긴 FC구척장신은 지난 시즌 최하위로 추락한 뒤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팀을 오랫동안 이끌어온 주장 이현이는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골때녀’에서의 마지막이 온 것 같다”라고 하차까지 고민한다.

좌절에 머물던 선수단에는 ‘조파르타’ 조원희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다. 조원희는 강도 높은 훈련으로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을 끌어올리고, 이현이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팀 슬로건을 되새기며 ‘악바리 주장’의 귀환을 선언한다.

FC구척장신이 4강으로 가기 위해 넘어야 할 상대는 FC발라드림이다. 두 팀은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놓고 물러설 곳 없는 단판 승부를 펼치며, 최하위의 굴욕을 씻으려는 구척장신과 4강행을 노리는 발라드림의 경쟁이 경기의 중심을 이룬다.

새벽 100통에 담긴 경기 준비

새벽 100통에 담긴 경기 준비
새벽 100통에 담긴 경기 준비

승리를 향한 이현이의 집념은 경기 당일 새벽까지 이어진다. 이현이는 멤버들에게 100통이 넘는 경기 조언 메시지를 보내며 상대 선수의 움직임과 수비 위치를 놓치지 말라고 거듭 강조한다.

새벽부터 이어진 문자 폭탄에 멤버들은 “오늘 사람 놓치면 현이 언니한테 사망이다”라며 농담을 주고받는다. 웃음으로 긴장을 풀면서도 주장에게 받은 조언을 다시 확인하며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경기를 준비한다.

조원희 감독의 특훈과 이현이의 강한 독려가 실제 경기력으로 이어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새로운 지도 체제에서 체력과 조직력을 다듬은 FC구척장신이 FC발라드림을 상대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관중석까지 달아오른 맞대결

관중석까지 달아오른 맞대결
관중석까지 달아오른 맞대결

이현이를 응원하기 위해 남편 홍성기도 경기장을 찾는다. ‘S전자’에 재직하며 수억 원대 성과급을 받을 정도로 엘리트인 홍성기는 워밍업부터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아내를 지켜보며 “부부싸움도 싸움이 안 된다. 제가 이길 수 없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경기가 시작되자 홍성기도 관중석에서 누구보다 승부에 몰입한다. 이현이가 실수를 범하자 본능적으로 “현이야 네가 해!”라고 외치지만, 곧바로 “이따가 혼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며 급격히 작아진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홍성기의 유쾌한 반응 뒤에서는 두 팀의 4강 진출을 건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최하위의 굴욕을 안은 FC구척장신은 조원희 체제의 첫 승부에서 달라진 경기력을 증명해야 하고, FC발라드림도 다음 라운드로 향하기 위해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조원희 감독의 특훈과 이현이의 새벽 100통 메시지로 준비한 FC구척장신은 FC발라드림을 꺾고 반등의 출발점을 만들까?

FC구척장신과 FC발라드림이 4강 진출권을 놓고 펼치는 제2회 GIFA컵 단판 승부는 7월 22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24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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