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4회 이문정 ‘무적 소스’ 장어덮밥 승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4회 이문정 '무적 소스' 장어덮밥 승부

9월 13일에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4회에서는 이문정이 정지선 부모님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특제 장어덮밥과 직접 개발한 ‘무적 소스’를 꺼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생애 첫 생장어 손질에 나선 이문정

요리가 시작되자 살벌하면서도 유쾌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이문정은 정지선 부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아 ‘수양딸’이 되겠다는 목표를 품고 특제 장어덮밥을 준비한다. 정지선 부모님이 직접 키운 신선한 식재료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까지 더해져 이번 요리 대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

정지선은 이문정이 장어를 꺼내자 “문정 언니는 호텔에서 일해서 장어 손질을 직접 해본 적이 없어”라고 선배 디스를 서슴지 않는다. 특급 호텔에서 25년간 일해온 이문정이지만 생장어를 직접 손질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정지선은 익숙하지 않은 재료 손질을 정면으로 파고들며 기선제압에 나선다.

이에 발끈한 이문정은 물러서지 않고 생애 첫 생장어 손질에 도전한다. 그동안 호텔 주방에서 쌓은 25년 내공을 앞세워 장어덮밥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정지선의 견제에 맞선다.

두반장으로 만든 회심의 ‘무적 소스’

이어 이문정은 회심의 ‘무적 소스’를 꺼내 승부수를 띄운다. 이 소스는 중국 대표 양념인 두반장을 베이스로 이문정이 직접 개발한 특제 소스로, 장어덮밥에 자신만의 맛을 더하기 위해 준비한 카드다.

이문정은 “말 그대로 무적이다. 이 소스는 누구도 이길 수 없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처음 도전하는 생장어 손질이라는 약점을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소스로 뒤집겠다는 각오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를 지켜본 엔플라잉 이승협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문정의 장어덮밥과 두반장 베이스 ‘무적 소스’가 어떤 조합으로 완성될지 관심이 모인다.

정지선은 ‘아롱사태 버섯 전골탕’으로 맞불

반대편에서는 정지선이 가마솥에 인삼과 각종 버섯을 푹 끓여낸 ‘아롱사태 버섯 전골탕’으로 맞불을 놓는다. 삶은 아롱사태에 진하게 우려낸 국물을 더하고 강화 특산품인 새우젓까지 곁들이면서 이문정의 장어덮밥과 전혀 다른 보양식 승부를 준비한다.

완성된 전골탕의 비주얼을 본 전현무는 “저건 보약이다, 보약”이라며 탄성을 금치 못한다. 가마솥에서 우려낸 국물과 아롱사태, 인삼, 버섯이 한데 담긴 모습을 보며 음식 자체가 보양식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샤이니 민호도 연신 군침을 삼키며 “버섯전골 국물 맛이 진짜 궁금하다. 맛이 상상이 안 간다”라며 폭풍 리액션을 터뜨린다. 이문정의 장어덮밥과 정지선의 전골탕이 정면으로 맞붙으면서 그동안 요리로 직접 겨뤄본 적 없던 두 사람의 첫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이문정은 생애 첫 생장어 손질이라는 변수를 안고도 25년 내공의 ‘무적 소스’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문정의 특제 소스가 정지선의 견제를 넘어 부모님의 입맛까지 사로잡을까?

이문정이 특제 장어덮밥과 ‘무적 소스’로 정지선 부모님의 마음을 노리는 첫 요리 대결은 9월 13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