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343회 기력 회복 특집 몸보신 투어 2

1박 2일 시즌4 343회 기력 회복 특집 몸보신 투어 2

9월 13일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343회에서는 강원 태백과 평창으로 떠난 여섯 멤버의 ‘기력 회복 특집 몸보신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여섯 명이 모두 맞혀야 끝나는 야식 퀴즈

이날 멤버들은 야식 메뉴를 획득하기 위한 단체 퀴즈 복불복에 참여한다. 한 사람만 정답을 맞혀서는 소용이 없고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이용진, 이기택 여섯 명이 모두 올바른 답을 내야 성공하는 방식이라 한 명의 실수가 곧 전원의 실패로 이어진다.

처음에는 무난하게 통과할 것처럼 보이지만 김종민과 문세윤, 이기택이 나란히 오답을 내면서 분위기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특히 김종민과 이기택 사이에 앉은 문세윤은 연이어 답을 틀린 두 사람을 바라보다 “양옆이 바보라서 너무 마음이 편해”라고 농담을 건네며 오답 릴레이마저 웃음으로 바꾼다.

이용진의 오답 뒤 터진 촬영 보이콧 선언

반전은 팀 내 브레인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용진 차례에서 나온다. 쉽게 맞힐 것으로 보였던 문제에서 이용진마저 정답을 놓치자 앞선 오답자들을 지켜보던 멤버들의 핀잔이 한꺼번에 이용진에게 향한다.

계속되는 지적에 이용진은 “이렇게 성질내면 나 안 해”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다. 멤버들이 상황을 수습하려 하지만 이용진은 “이럴 거면 다 일어나”라며 촬영 보이콧까지 언급해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바꾼다. 지난 6월 새 멤버로 합류한 뒤 약 3개월 만에 나온 격한 반응이라는 점에서도 다른 멤버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퀴즈의 성패보다 더 큰 관심은 이용진이 실제로 자리를 박차고 나설지, 멤버들이 그의 마음을 어떻게 돌릴지에 쏠린다. 야식을 건 단체전에서 시작된 작은 오답 하나가 여섯 멤버 사이의 신경전으로 번지면서 복불복의 긴장감도 한층 커진다.

보양식으로 채운 기력까지 빼앗는 마지막 미션

멤버들은 ‘몸보신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미션에도 도전한다. 앞서 보양식을 먹으며 채웠던 기력이 무색해질 만큼 고난도 게임이 계속되고, 미션이 거듭될수록 여섯 사람의 체력도 빠르게 떨어진다.

힘든 상황은 출연진에게만 닥치지 않는다. 게임을 진행하는 제작진마저 “우리도 너무 힘든 게임”이라며 피로를 호소할 정도로 미션 강도가 높아지면서, 몸보신을 위해 떠난 여행이 마지막에는 다시 몸고생으로 이어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진다.

야식 퀴즈에서 촬영 보이콧까지 언급한 이용진과 마지막 고난도 미션에서 바닥난 멤버들의 체력이 이번 몸보신 투어의 마지막 변수가 된다. 여섯 멤버는 끝까지 기력을 지켜내고 몸보신 투어를 마칠 수 있을까?

이용진의 분노를 부른 단체 퀴즈와 멤버·제작진의 기력을 모두 소진시킨 마지막 미션은 9월 13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34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