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공개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 인기 코너 ‘스마일 클리닉’에서는 공민정이 원칙주의자 간호 팀장으로 특별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원칙주의자 간호 팀장의 하이퍼 리얼리즘
공민정은 ‘스마일 클리닉’에서 철저한 원칙주의자 간호 팀장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난 원칙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라는 대사처럼 빈틈없는 일 처리와 베테랑 직장인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차분한 말투와 습관적인 손 소독, 능숙한 의료 장비 조작도 캐릭터의 현실감을 높였다. 코미디 코너 안에서도 실제 의료진을 떠올리게 하는 디테일을 살리며 정극을 보는 듯한 몰입도를 만들었다.
이수지와 맞붙은 살벌한 기싸움
코디팀 실장 역의 이수지와 벌이는 기싸움은 코너의 긴장감을 키웠다. 두 사람의 대립은 병원 안 서열 싸움처럼 그려지며 웃음과 팽팽한 분위기를 동시에 만들었다.
반전은 공민정이 이수지의 유행어 “난리도 아니야”를 따라 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진지한 얼굴로 캐릭터를 밀고 가던 공민정은 예상 밖 코믹 타이밍까지 살리며 유쾌한 매력을 더했다.
현실 밀착형 연기로 넓힌 스펙트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표미선,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양주란으로 현실 밀착형 연기를 보여준 공민정은 이번 코너에서도 생활감 있는 연기를 이어갔다. 일상에 있을 법한 인물을 과장 없이 잡아내는 장점이 코미디 쇼에서도 통했다.
짧은 특별출연이었지만 공민정의 장점은 캐릭터의 현실감을 웃음으로 바꾸는 지점에서 더 선명해졌다. ‘스마일 클리닉’ 속 간호 팀장 캐릭터는 공민정의 생활 연기가 만든 또 다른 얼굴로 남았을까?
출처 : 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