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스페인어 더빙판 멕시코 방영권 계약

SLL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스페인어 더빙판 멕시코 방영권 계약

닷뉴스2026.07.22임윤슬 기자

SLL이 멕시코 미디어 기업 텔레비사유니비전(TelevisaUnivision)과 인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스페인어 더빙판 방영권 계약을 체결했다.

스페인어 더빙판, 8월 카날 5 방영

이번 계약에 따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스페인어 타이틀 ‘LA BELLEZA DE GANGNAM’로 오는 8월 멕시코 지상파 채널 ‘카날 5(Canal 5)’를 통해 현지 방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LL은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확대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한국 콘텐트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 SLL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또 하나의 성과다.

특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멕시코의 대표적인 전국구 지상파 채널 중 하나인 ‘카날 5’에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SLL이 보유한 프리미엄 드라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틴아메리카 유통을 넓힐 성장 드라마

SLL은 앞으로도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주요 방송사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현지 언어와 문화에 최적화된 고품질 콘텐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유 콘텐트 라이브러리의 글로벌 유통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권의 시청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외모로 인해 오랜 시간 상처를 받아온 강미래가 성형수술 후 대학에 진학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회가 규정한 미의 기준과 마주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기를 담았다.

스페인어권에서는 작품이 이미 ‘La belleza de Gangnam’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돼 왔고, 카날 5는 K-드라마 편성대를 운영해 온 채널이다. 이 성장 드라마의 멕시코 지상파 진출에서 어떤 의미가 가장 크게 남을까?

출처 : S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