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71회 “괴기 영화 같다” 18기 리와인드 부부의 충격 실체

이혼숙려캠프 71회 “괴기 영화 같다” 18기 리와인드 부부의 충격 실체

‘이혼숙려캠프’ 18기 마지막 부부인 ‘리와인드 부부’가 상상을 초월하는 도돌이표 싸움으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1월 22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71회에서는 5년 전 사건에 갇혀 아내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남편과,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아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은 18기 부부들의 마지막 솔루션 과정이 담기며, 시청률 2.4%(최신 70회 기준)를 넘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가사조사 영상은 그야말로 충격의 연속이었다. 남편은 5년 전 발생한 사건을 빌미로 아내는 물론 처가 식구들에게까지 입에 담지 못할 폭언과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남편은 아내의 친구가 있는 자리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짓말하지 마”, “인정해”, “사과해”라는 세 마디를 무한 반복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마치 고장 난 라디오처럼 같은 말을 반복하며 아내를 압박하는 남편의 모습에 MC 서장훈, 박하선, 진태현은 “계속 같은 장면을 돌려보는 것 같다”, “이건 괴기 영화를 보는 기분”이라며 공포감마저 호소했다.

이혼숙려캠프 71회 “괴기 영화 같다” 18기 리와인드 부부의 충격 실체

충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남편은 “아내가 우리 어머니(시어머니)를 죽일 뻔했다”는 믿기 힘든 주장을 펼쳐 현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는 남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구체적인 정황보다는 아내를 향한 맹목적인 비난과 책임 전가에 가까웠다. 심지어 폭행 정황까지 추가로 드러나며 가사조사실은 무거운 침묵과 한숨으로 가득 찼다. 모든 영상을 지켜본 MC들은 “지금까지 18기를 거쳐오면서 역대 가장 힘든 가사조사였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혼숙려캠프 71회 “괴기 영화 같다” 18기 리와인드 부부의 충격 실체

그러나 희망의 불씨는 의외의 곳에서 타올랐다. 이호선 상담가와의 부부 상담이 시작되자, 그토록 완고하던 남편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 것. 가사조사관의 말에는 꿈쩍도 않던 남편은 이호선 상담가의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태도를 보였다. 독불장군 같던 남편이 처음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듯한 모습에 스튜디오에는 묘한 기대감이 감돌았다. 과연 이 상담이 파국으로 치닫던 부부 관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법률 전문가와의 변호사 상담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다시금 언성이 높아진 것. 남편은 방금 전의 상담 내용을 잊은 듯 다시 아내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리와인드 부부’의 예측 불가한 사연과 최종 선택 결과는 1월 22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