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10회 명문대 몸짱 커플 남사친 불신에 이별 고민

연애전쟁 10회 명문대 몸짱 커플 남사친 불신에 이별 고민

8월 31일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 10회에서는 연애 40일 만에 남사친과 워터밤 문제로 이별을 고민하게 된 ‘명문대 몸짱 커플’의 사연이 공개된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불신이 커지면서 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갈림길에 선다.

연애 40일 만에 번진 남사친 갈등

‘성대 신세경’으로 불리는 여자친구와 ‘미스터 서울대’ 3위 이력을 가진 남자친구는 짧은 연애 기간에도 결혼을 생각할 만큼 가까워졌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많은 남사친을 둘러싼 불편함이 쌓였고, 남자친구는 “나 워터밤 갈거야”라고 선전포고하며 갈등에 불을 붙인다.

워터밤은 단순한 축제 참석 문제가 아니라 서로가 상대를 얼마나 믿고 있는지를 드러내는 계기가 된다. 여자친구가 남사친이 많다고 밝히자 남자친구의 불안은 더 커지고, 같은 문제를 두고 설명과 사과를 반복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워터밤에 눈길 돌린 이효리

커플의 다툼을 지켜보던 이효리는 뜻밖에도 워터밤 자체에 관심을 보인다. “나 워터밤 가고 싶어”라고 말한 뒤 서장훈에게 “거기 어떤 곳이에요? 올해 워터밤 끝났나요?”라고 연달아 질문하며 궁금증을 드러낸다.

관심은 동행 제안으로 이어진다. 이효리가 서장훈에게 “워터밤 같이 갈래요? 같이 가요”라고 하자 서장훈은 “가서 공연해요”라며 직접 무대에 오르는 방법을 권한다.

“전 공연 말고 즐길래요”

이효리는 서장훈의 제안에 “전 공연 말고 즐길래요”라고 답한다. 가수로 공연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으로 축제 자체를 즐기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심각한 사연을 지켜보던 현장에 잠시 웃음이 번진다.

정작 사연의 분위기는 다시 무거워진다. 연애를 시작한 지 40일밖에 되지 않은 두 사람은 워터밤과 남사친 문제를 계기로 같은 갈등을 반복하고, 서로의 말과 행동을 믿지 못하면서 결국 이별까지 고민한다.

서장훈 “제발 헤어져주라”

갈등이 같은 자리에서 계속 맴돌자 서장훈의 반응도 단호해진다. 워터밤 이야기에서 시작해 불신과 사과 요구가 반복되는 상황을 지켜본 그는 결국 “제발 헤어져주라”라고 말하며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라는 뜻을 드러낸다.

워터밤은 갈등의 시작점이었지만 두 사람을 흔든 핵심은 남사친을 둘러싼 불신과 반복되는 다툼이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명문대 몸짱 커플’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다시 세울 수 있을까?

남사친 문제로 이별까지 고민하게 된 ‘명문대 몸짱 커플’의 선택은 8월 31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 10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