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7회 장항준, 유재석 캐스팅 또 거절

해피투게더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7회 장항준, 유재석 캐스팅 또 거절

8월 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7회에서는 유재석이 장항준에게 다시 한번 캐스팅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하는 장면과 본선 D조 합격자 발표가 공개된다.

장항준 앞에서 나온 유재석의 캐스팅 불만

이날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본선 D조 스페셜 MC 성시경은 인생 팀메이트들의 무대를 함께 심사한다. 그 과정에서 한 배우 참가자의 연기 잠재력을 눈여겨본 장항준이 감독으로서의 시선을 드러내자 유재석이 곧바로 자신의 캐스팅 이야기를 꺼낸다.

유재석은 “나를 캐스팅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말을 안 듣는다”라며 장항준에게 과거에도 출연을 제안했지만 한차례 거절당했다고 밝힌다. 배우 참가자를 향해서는 가능성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자신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유재석의 소심한 컴플레인에 현장의 관심이 장항준의 답변으로 쏠린다.

“넌 유느님이야” 장항준의 두 번째 거절

장항준은 이번에도 뜻을 바꾸지 않는다. 그는 “재석이는 너무 고착돼 있어. 넌 ‘유느님’이야”라며 유재석에게 굳어진 이미지가 있다는 점을 짚고 또 한 번 캐스팅 제안을 거절한다.

윤종신도 장항준의 판단에 힘을 싣는다. 윤종신은 “재석이는 유재석 역할 밖에 못 나와”라고 말하며 유재석의 강한 기존 이미지를 다시 한번 언급하고, 두 사람의 단호한 반응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그러나 유재석은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급기야 본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언하고 “내가 (이미지) 깰 수 있어!”라고 외친다. 그동안 여러 특별 출연과 콩트 연기로 쌓은 경험까지 적극적으로 내세우며 장항준의 마음을 돌리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본선 D조 합격자는 누구

유재석을 배우로 캐스팅하는 문제에는 냉정한 태도를 보인 장항준은 본래 자리인 심사석에서는 유재석, 윤종신, 성시경과 함께 본선 D조 참가자들의 무대를 판단한다. 네 사람의 예리한 심사를 통과할 D조 합격자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장항준을 비롯한 네 심사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팀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유재석의 캐스팅 요청에는 단호했던 장항준이 본선 D조에서는 유재석·윤종신·성시경과 함께 합격팀을 가린다. 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D조 팀은 누가 될까?

유재석의 이미지 변신 선언과 본선 D조 합격자 발표는 8월 2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7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