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드림 9회 황인엽, 이혜리의 ‘모르는 시절’에 번진 질투

8월 10일 방송된 ENA ‘그대에게 드림’ 9회에서는 이혜리의 과거 인연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황인엽이 감추지 못했던 질투와 불안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장면이 공개됐다.

10년 만에 다시 나타난 이혜리의 과거 인연

그대에게 드림 9회 황인엽, 이혜리의 ‘모르는 시절’에 번진 질투

이혜리 앞에 10년 만에 과거 연인이 다시 나타나자 황인엽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시간에 시선을 두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함께하지 못했던 시절을 상대가 알고 있다는 사실이 황인엽에게는 쉽게 넘길 수 없는 지점으로 남았다.

“질투하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황인엽

“질투하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황인엽

황인엽은 이혜리에게 “사람이 질투하다 죽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 내가 모르는 시절의 너를 그 사람은 알고 있는 거잖아”라고 털어놨다. 단순히 다른 남성을 의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없었던 이혜리의 시간을 상대가 공유했다는 사실까지 질투의 이유로 직접 설명했다.

못나게 굴 수 있다는 말까지 먼저 꺼낸 고백

못나게 굴 수 있다는 말까지 먼저 꺼낸 고백

이어 황인엽은 “내가 혹시나 못나게 굴더라도 이해 좀 해주라”라고 말했다. 질투 때문에 자신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는 점을 먼저 인정하고 이혜리에게 이해를 구하면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황인엽의 고백은 이혜리의 과거를 지울 수 없다는 사실과 그 시간을 알지 못한다는 불안을 동시에 드러낸 장면이었다. 이미 방송된 9회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준 순간은 이 질투 고백이었다고 볼 수 있을까?

사진 : 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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