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에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 7회에서는 임영웅이 국내 차트와 빌보드 차트의 곡을 주기적으로 찾아 듣고, 다른 음악을 자신의 음악에 넣기 위해 시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차트와 빌보드까지 이어진 청취 목록
저녁 식사를 마친 임영웅과 차승원, 김도훈은 주전부리를 챙겨 마당 평상에 앉았다. 세 사람이 마지막 밤의 대화를 이어가던 중 김도훈은 임영웅에게 “평소 어떤 노래를 많이 듣냐”고 물었다.
임영웅은 “다양하게 다 듣는다. 내가 하고 싶은 게 많은 만큼 차트 안에 있는 곡들은 다 들어보려고 하고 빌보드 차트에 있는 곡들도 주기적으로 찾아 듣는다”고 말했다. 국내 차트에 오른 곡과 빌보드 차트의 곡을 나눠 두지 않고 꾸준히 확인한다는 설명이었다.
자기 색깔만 들을 거란 차승원의 예상
차승원은 “의외였다. 자기 색깔만 하는 줄 알았는데 범위가 방대하다”고 놀랐다. 임영웅이 자신의 색깔에 맞는 노래만 들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여러 장르의 곡을 찾아 듣고 있었다는 말이었다.
임영웅은 “머물고 싶지 않다. 하고 싶은 것만 하면 약간 고일 것 같아 다른 음악을 들으면서 그걸 넣으려고 시도하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했다. 익숙한 곡만 되풀이하지 않고 다른 구성과 소리를 자신의 노래에 넣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다른 음악을 자기 노래에 넣는 시도
그는 차트 순위를 확인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들은 곡의 구성과 소리를 자신의 음악에 적용해본다고 말했다. 지금 하고 싶은 음악만 고집하지 않기 위해 다른 곡을 계속 듣고 받아들이는 셈이다.
임영웅이 국내외 차트의 곡을 꾸준히 듣는 이유는 익숙한 노래에만 머물지 않고 다른 구성과 소리를 자신의 음악에 넣어보기 위해서였다. 차승원이 의외라고 말한 임영웅의 답변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은 문장은 무엇이었을까?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