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 출연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 출연

한해가 저물고 있다. 가는 해를 잘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 생각을 정리할 때, 무심히 들려오는 클래식 음악은 잃어버린 길을 찾아주는 안내자가 되어주기도 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부담없이 듣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을 맡아 5년째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성악가 정경은 바리톤의 멋진 중저음으로 유쾌, 상쾌, 통쾌한 진행으로 청취자와 소통하며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12월 31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는 “깊이 있는 해석과 영혼을 울리는 감성의 연주자”로 평가받는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이 출연한다. 특유의 섬세함으로 음악과 인간애의 조화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은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Cinema Paradiso와 폴 리드의 <Victorian Kitchen Garden Suite : No.1 Prelude, No.5 Summer>를 라이브로 연주하고 브람스의 Clarinet Quintet 등을 들려주면서 음악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음대 Meisterklasse, 스위스 바젤음대Konzertklasse를 졸업했다. 한국인 최초로 바이로이트 국제콩쿨 결선과 프라하 국제콩쿨 본선에 진출하였다. Sergio Azzolini, Albrecht Mayer, Radovan Vlatković, András Adorján, Dag Jensen, Jean Claude Gerard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은 그는 Ensemble DIPASON을 결성하여 국내 최초로 “Harmoniemusik”이라는 장르를 선보이고, 목관앙상블을 통해 대중들에게 폭넓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전문성과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현대음악에 큰 관심을 가진 그는 PAN 국제현대음악제, 아시아 작곡연맹 음악제, 서울국제현대음악 작곡콩쿨음악제, 대구국제현대음악제를 비롯하여 GAIDA 국제현대음악제, Randfestspiele Zepernick, Musica Aperta, Bern Moderne, Musik AM 13, Hiroshima 국제 음악제, Music arama, Melos-Étos, Kaohsiung 국제 타악 페스티발 등 현대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독일, 리투아니아, 스위스, 일본, 중국, 홍콩, 슬로바키아, 대만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며 모더니즘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Ensemble DIAPASON 리더, 앙상블 Eclat 멤버, 프랑스 Selmer Paris, Vandoren Paris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은 해마다 테마가 있는 독주회를 통해 클라리넷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12월 31일 이후에는 김명엽 지휘자(전 연세대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중앙대 교수), 트리오서울(조진주/바이올린,브랜넌 조/첼로, 김규연/피아노),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오보이스트 헤르만 디아스 블랑코, 피아니스트 이택기 등 클래식의 전통을 이어온 명사와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연주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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