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4일에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0회에서는 전현무와 2AM 완전체가 포항과 영덕을 돌며 지역 해산물을 만나는 먹트립이 펼쳐진다.
2AM 완전체가 채운 곽튜브 빈자리
포항에 도착한 전현무는 이날도 곽튜브의 부재를 먼저 언급한다.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곽튜브를 향해 “오늘도 그 녀석은 없다”고 말한 뒤 “그래도 오늘은 빈자리가 넘친다. 네 분과 함께하기 때문∼”이라며 네 명의 게스트를 불러낸다.
이창민, 조권, 임슬옹, 정진운은 2AM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데뷔곡 ‘이노래’를 ‘과메기, 포항 물회’로 개사해 부른다. 포항의 대표 먹거리를 노랫말에 넣은 즉석 개사가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다섯 사람의 먹트립도 본격적으로 출발한다.
오랜만에 이창민을 본 전현무는 “좀 달라졌다”며 달라진 모습을 짚는다. 이창민은 “‘무명전설’ 경연하면서 9kg이 빠졌는데…”라고 밝혀 트로트 경연 과정에서 체중이 크게 줄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3대째 이어온 포항 모리국수
분위기가 무르익자 전현무는 “첫 끼는 포항에만 있는 음식”이라며 2AM 멤버들을 첫 번째 식당으로 이끈다. 다섯 사람이 향한 곳은 3대째 이어지고 있는 ‘모리국수’ 단일메뉴 노포로, 포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첫 끼라는 설명이 기대를 높인다.
촬영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창민을 알아본 사장님이 섭외를 흔쾌히 허락한다. 반가운 분위기 속에서 이창민은 트로트 한 소절까지 선보이며 식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달군다.
잠시 후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모리국수가 상에 오른다. 전현무와 이창민, 조권, 임슬옹, 정진운은 뜨거운 국수 면을 연이어 후루룩 먹으며 다섯 명이 함께하는 ‘면치기 먹방’을 펼친다.
모리국수 앞에서 꺼낸 트로트 도전
식사를 이어가던 전현무는 이창민이 ‘무명전설’에서 트로트에 도전했던 당시로 화제를 돌린다. 그는 “‘무명전설’로 트로트에 도전했는데 멤버들 반응은 어땠냐”고 물으며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한 2AM 멤버들이 이 도전을 어떻게 바라봤는지 묻는다.
임슬옹은 “창민이 형이 원래 데뷔 때부터 트로트를 잘 불렀는데…”라며 자신이 알고 있던 이창민의 모습을 먼저 꺼낸다. 데뷔 때부터 트로트를 잘했던 멤버라는 설명이 나오면서 이창민의 새로운 장르 도전이 갑작스럽게 시작된 선택만은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에 이창민은 경연 당시 자신이 짊어졌던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사실 예선에서 떨어지면 멤버들 볼 면목도 없고, 지금까지 쌓아온 보컬리스트 이미지가 무너질까 봐…”라고 말하며 오랫동안 쌓아온 보컬리스트로서의 이름과 팀에 대한 부담을 함께 느꼈음을 밝힌다.
경연 과정에서 9kg이 빠질 정도로 무대에 몰입했던 이창민은 결국 ‘무명전설’ TOP7에도 이름을 올렸다. 모리국수를 먹으며 이어진 대화에서는 결과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경연 당시의 속내와 멤버들이 바라본 이창민의 트로트 도전 이야기가 함께 풀린다.
포항에서 영덕으로 이어지는 해산물 먹트립
포항에서 시작한 첫 끼는 해산물이 가득한 모리국수와 2AM의 솔직한 이야기까지 한 상에 담는다. 시작부터 지역 음식과 네 멤버의 입담이 맞물린 만큼 포항에 이어 영덕으로 향하는 먹트립에서도 동해안의 맛을 찾아가는 여정이 계속된다.
첫 끼부터 포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모리국수를 제대로 비운 다섯 사람이 영덕까지 이어지는 해산물 먹트립에서는 또 어떤 맛을 만나게 될까?
2AM과 함께 포항에서 영덕까지 지역 해산물을 찾아가는 먹트립은 9월 4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0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N, 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