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과 아이돌 : 짱돌’ 손동운·이정신·TNX, 전통 기술로 ‘K-헤리티지 굿즈’ 만든다

‘장인과 아이돌 : 짱돌’ 손동운·이정신·TNX, 전통 기술로 ‘K-헤리티지 굿즈’ 만든다

닷뉴스임윤슬 기자
‘장인과 아이돌 : 짱돌’ 손동운·이정신·TNX, 전통 기술로 ‘K-헤리티지 굿즈’ 만든다

7월 26일 방송되는 JTBC ‘장인과 아이돌 : 짱돌’ 1회에서는 손동운, 이정신, TNX 장현수·은휘가 국가무형유산 장인들과 팀을 이뤄 전통 기술을 현대적인 굿즈로 재해석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손동운, 단청장 최문정과 색의 전통 배운다

K-POP과 K-드라마 등 K-컬처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한국의 생활문화와 전통 기술을 향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랜 세월 이어진 장인의 기술을 아이돌의 감각과 연결해 새로운 작품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하이라이트 손동운은 국가무형유산 제48호 단청장 최문정과 한 팀을 이룬다. 건축물을 화려한 색과 무늬로 장식해온 단청 기술을 직접 배우고, 전통적인 표현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활용할 방법을 찾는다.

처음 장인의 작업을 마주한 손동운은 자신감을 보이지만 섬세한 손기술이 필요한 제작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겪는다. 익숙하지 않은 재료와 도구를 다루며 장인의 기술이 오랜 수련을 통해 완성된다는 점을 체감한다.

두 사람은 전통적인 단청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눈다. 손동운의 아이디어가 최문정 장인의 기술과 만나 어떤 색과 형태로 완성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신, 매듭장 박선경과 전통의 쓰임 찾는다

CNBLUE 이정신은 국가무형유산 제22호 매듭장 박선경과 협업한다. 한 가닥의 끈을 여러 번 엮고 조여 일정한 형태를 만드는 전통 매듭의 기본 과정부터 차근차근 배운다.

매듭은 끈의 색과 굵기, 맺는 방법에 따라 형태와 쓰임이 달라진다. 장신구와 생활 소품 등에 활용돼온 기술인 만큼 이정신은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오늘날의 생활 방식과 연결하는 아이디어를 고민한다.

작업은 단순히 모양을 따라 만드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끈의 방향과 힘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아 이정신도 반복되는 제작 과정에 집중한다.

박선경 장인은 오랜 시간 이어온 전통 매듭의 원리와 특징을 전하고, 이정신은 자신만의 감각을 더해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찾는다. 두 사람이 완성할 협업 작품에는 전통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실용성이 함께 담길 전망이다.

장현수·은휘, 사기장 3대와 흙을 빚는다

TNX 장현수와 은휘는 국가무형유산 제105호 사기장 3대인 김정옥·김경식·김지훈과 팀을 이룬다. 여러 세대에 걸쳐 이어진 도예 기술을 배우며 흙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한다.

두 사람은 사기장 3대가 지켜온 전통적인 제작 방식과 작업 철학을 가까이에서 접한다. 장인의 설명을 들은 뒤 직접 흙을 다루고 형태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며 도전의 난도를 실감한다.

아이돌 두 사람의 젊은 감각은 전통 도예 기술을 새로운 굿즈로 연결하는 아이디어에 활용된다. 장인들은 오랜 경험에서 나온 기술을 전하고, 장현수와 은휘는 이를 오늘날의 취향과 쓰임에 맞게 풀어낼 방법을 제안한다.

예고편에는 자신만만하게 작업을 시작한 출연자들이 계속되는 실수에 당황하는 모습도 담겼다. 세 팀은 장인의 기술과 아이돌의 창의적인 감각을 결합해 어떤 K-헤리티지 작품을 완성할까?

손동운·이정신·장현수·은휘가 단청과 매듭, 사기 제작 기술을 배우고 현대적인 굿즈로 재해석하는 과정은 7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장인과 아이돌 : 짱돌’ 1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