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의령군에는
사랑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가족이 있다.
아빠 박성용(52세) 씨와 엄마 이계정(50세) 씨,
첫째 예서(22세)부터 막내 예빛(3세, 다운증후군, 청각장애)까지
바로, 10남매로 이루어진 다둥이네 가족이다.
뱃속에서부터 다운증후군 진단을 받고,
태어난 뒤 두 차례의 심장 수술을 거쳐야 했던 막내 예빛.
현재도 꾸준히 재활치료를 이어 나가고 있어 걱정은 남아 있지만,
미소 천사 막내로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10남매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밴드 연습할 때라고.
학교에서 악기를 배우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결성하게 된 다둥이네 밴드는
매주 밴드 연습을 거듭하며 공연 무대에도 오를 만큼 실력을 갖췄다.
그리고 다둥이네 밴드가 새해를 맞아 사랑하는 막내를 위해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함께라서 더 단단해지고 행복해지는 다둥이 가족의 멋진 공연,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만나본다.
도전의 아이콘 춘봉 씨,
이번에는 각자의 취향을 살리는 맞춤 헤어디자이너, ‘미용사’에 도전한다!
이번 도전을 위해 서울특별시의 한 미용실을 찾은 춘봉 씨.
미용의 기본인 커트부터 이발기 사용, 숱 치기, 염색까지
하나하나 익히며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 보니
미용은 생각보다 훨씬 섬세함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작업.
뜻대로 되지 않는 손놀림에 연이어 난관에 부딪히고 마는데…
그러나 여기서 멈출 춘봉 씨가 아니다!
반복되는 연습 속에서 감각을 찾으며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해 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다가온 미용 봉사 당일!
과연 춘봉 씨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누군가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전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