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2’ 장나라·김혜윤, 대상 배우와 글로벌 스타의 만남… 2026년 방송 확정

장나라와 김혜윤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2’가 스페셜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2026년 안방극장에 돌아올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2026년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인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2’는 지난 12월 31일 진행된 ‘2025 SBS 연기대상’을 통해 스페셜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24년 방송된 전작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베테랑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뤘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 벌어지는 냉혹한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시선을 통해 ‘이혼’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트린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활약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해 SBS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인 18.7%(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일으킨 작품이다.
‘굿파트너’ 시즌2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31일 방송된 ‘2025 SBS 연기대상’ 현장에서 기습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에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의뢰인들에게 빠르게 봄을 되찾아줄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다시 봄’을 개업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던 차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시크하고 변함없이 상대방의 뼈를 때리는 차은경이지만, “저만 믿으세요”라고 내뱉는 짧지만 임팩트 강한 한마디는 재미와 감동을 2배로 보장할 그의 화려한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장나라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이어 “아니, 저를 믿으세요!”라며 당차게 등판한 김혜윤의 등장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지난 시즌에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연대해 나간 차은경과 한유리의 ‘단짠’ 워맨스가 폭발적인 공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던 만큼, 서로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이들이 만들어갈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굿파트너’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은 장나라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김혜윤, 믿고 보는 두 배우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쏠린다.

스페셜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굿파트너2 이것만 기다렸다”, “장나라가 말아주는 차은경을 또 볼 수 있다니 감격이다”, “시즌1 명장면들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김혜윤이 어떤 캐릭터로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김혜윤과 장나라의 워맨스 케미도 완전 기대된다”, “장나라 김혜윤 조합 벌써부터 느낌이 좋다” 등 기대감 어린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굿파트너2’는 국내 최초 이혼 로펌의 대표 변호사 차은경이 지독한 인연의 파트너와 손잡고 피할 수 없는 도전에 나서는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가람 감독과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유나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공감 저격에 나선다. 드라마는 2026년 공개될 예정이다.
최유나 작가는 실제 13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웹툰 ‘메리지 레드’를 연재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대본을 집필하기 위해 5년 넘게 준비했다. 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 17.7%(전국 기준)를 기록한 흥행작인 만큼 남지현의 하차와 김혜윤의 합류가 극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2’는 2026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