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40회 유연석, 유재석 잇는 ‘슬로우포커싱’ 입문…엔믹스 해원 설윤 출격

틈만 나면 40회 유연석, 유재석 잇는 ‘슬로우포커싱’ 입문…엔믹스 해원 설윤 출격

유연석이 40대 나이를 실감케 하는 노안 굴욕을 딛고 걸그룹 엔믹스와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까?

오는 20일(화)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40회 ‘Be my ‘틈’ valentine!’ 편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걸그룹 ‘엔믹스’ 해원, 설윤이 대전을 방문해 초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 가운데 유연석이 생각지 못한 이슈로 나이를 체감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40대에 접어든 유연석의 나이 자존심을 건드린 것은 다름 아닌 틈 주인의 이름이 적힌 명함. 유연석은 평소와 같이 명함을 읽으려던 찰나 “글씨가 이게 맞나?”라며 순간 머뭇거려 유재석의 레이더망에 포착된다. 급기야 옆에 있던 해원이 함께 글씨를 확인해 주자, 유재석은 “연석이도 글씨 크게 써 줘라. 슬로우포커싱 이슈가 있다”라며 유연석의 슬로우포커싱 입문을 선언한다고. 앞서 유재석은 ‘틈만 나면,’에서 ‘노안’을 대체할 표현으로 초점이 잘 안 맞는다는 뜻의 ‘슬로우포커싱’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바 있다. 이에 유연석은 유재석 보란 듯이 또박또박 명함을 읽으며 “아직은 잘 보인다”라고 필사적으로 부인해 폭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유연석은 동년배들의 예상치 못한 근황으로 세대 차이까지 실감한다. 고3 틈 주인이 “84년생이신 걸로 아는데, 저희 아빠가 82년생이시다”라며 해맑게 접점을 언급하자, 유연석은 순간 귀가 새빨개져 웃음을 자아낸다. 아직 미혼인 유연석에게 ‘아빠’ 호칭은 새삼 낯선 호칭이었던 것. 이에 유재석이 “그럴 수 있다. 사실 연석이가 적은 나이가 아니다”라며 덥석 맞장구 치자, 유연석은 “저는 분유값 대신 반려견 사료값을 벌고 있다”라며 해명 아닌 해명에 나서 유재석을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대전의 딸’ 설윤과 유재석의 자존심을 건 ‘대전 잘알’ 대결이 될 전망이다. 해원이 “대전에는 3대 명물이 있다. 성심당, 카이스트, 그리고 설윤”이라며 멤버 자랑을 늘어놓자 설윤 역시 이를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유재석은 “최근에 대전을 자주 온 내가 설윤이보다 더 잘 아는 것 같다”라며 도발해 신경전에 불을 지핀다.

과연 유연석은 ‘노화 이슈’를 딛고 회춘할 수 있을지, 엔믹스 해원-설윤과 젊음의 열기를 불태울 틈새 시간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욱 고급스러운(?) 수다 케미와 도파민 폭발 게임이 담길 ‘틈만 나면,’ 40회 ‘Be my ‘틈’ valentine!’편은 1월 20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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