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P.162에서는 류혜영이 동료 배우들을 ‘형’, ‘형님’이라고 부르는 이유와 이를 처음 들은 이민호의 반응이 공개됐다.
동료 배우에게는 ‘형·형님’


류혜영은 평소 남자 동료 배우를 부를 때 ‘형’이나 ‘형님’이라는 호칭을 자연스럽게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민호와 김대명에게도 처음부터 같은 방식으로 불렀으며, 사귀는 사이에서는 상대가 원하는 호칭을 사용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형’, ‘야’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이 던진 호칭 질문


신동엽은 “사귀는 사이에도 형이라고 하냐”고 물은 뒤 “키스한 다음에 ‘형 죽이네’ 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혜영은 “그렇게는 안 하는데, 그래서 호칭을 잘 안 쓰는 것 같다”고 받아치며 자신만의 호칭 방식을 설명했다.
이민호가 느낀 ‘신선함’


이민호는 류혜영의 호칭을 처음 들었을 때 “처음에 당황스러우면서 신선했다”고 말했다. ‘형’, ‘형님’이라는 말을 처음 직접 들어본 만큼 왜 그렇게 부르는지도 궁금했다고 했다.
류혜영은 “형님이라고 하면 모시는 느낌이고 오빠라고 하면 스스로가 상대에게 건방진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형님’이라는 말에는 상대를 모시는 이미지가 있고, 이런 호칭 역시 상대에 대한 애정에서 나온다는 뜻도 덧붙였다.
류혜영은 자신의 유튜브에서도 이민호를 ‘민호 형’이라고 부르며 같은 호칭을 사용해 왔다. 팬들도 여기에서 착안해 류혜영을 ‘류 형’, 자신들을 ‘아우들’이라고 부른다는 점에서 이번 발언이 일회성 표현이 아니라 평소 호칭 습관으로 이어져 왔다는 점이 주목된다.
사진 :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