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내 손주’ 경상도 할배 X 흥자매의 친해지기 프로젝트

'왔다! 내 손주' 경상도 할배 X 흥자매의 친해지기 프로젝트

70년 인생 첫 프랑스 여행인 경상도 할배 조영한 씨(70세)와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송문선 할머니(64세)는 손주를 향한 그리움 하나로 용기 있게 프랑스 시골 ‘부르고뉴’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손주를 만났지만 레아(6세)와 지안(3세)이의 사랑의 세레나데는 온통 할매에게만 흐르고.

한편, 무뚝뚝한 경상도 할배는 어색함을 이기고 손주들에게 한 발짝씩 다가가보는데.
유쾌하면서도 아슬아슬한 경상도 할배 X 흥자매의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만나본다.

8월 20일에 방송되는 EBS1 ‘왔다! 내 손주’에서는 경상도 할배 조영한 씨가 흥자매 레아와 지안에게 한 발짝씩 다가가며 거리를 좁혀가는 과정이 공개된다.

26시간의 大 장정! “우리 둘이 프랑스까지 괜찮을까요?”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전력 질주한 사연!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전력 질주한 사연!

평소 해외여행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할매와 장거리 여행이 처음인 할배.
인천 공항에서부터 긴장한 할매와 할배는 게이트를 찾는 것부터 쉽지 않은데.

하지만,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무사히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
여유롭게 환승을 하던 중, 빠르게 뛰어가는 승객들을 보면서 점점 불안해지고.

뒤늦게 게이트 마감 시간이 임박한 것을 발견하고 전력 질주를 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조부모님은 무사히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인가?

우여곡절 끝에 품에 안은 손주

무뚝뚝한 경상도 할배, 어색함 뚫고 한 발짝 더!

무뚝뚝한 경상도 할배, 어색함 뚫고 한 발짝 더!

우여곡절 끝에 비로소 품에 안은 손주.
하지만 흥 많은 레아(6세)와 지안이(3세)의 관심은 온통 할매에게만 쏟아지고.

무뚝뚝한 경상도 할배는 손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를 써보지만 거리를 좁히긴 쉽지 않은데.
하지만 경상도 스타일의 프랑스 사위에겐 창고 청소를 같이 하자며 먼저 다가가보는 할배.

내친김에 골동품상인 사위 케빈(38세)에게 하나라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갑자기 동양인의 비즈니스를 설파하며 일대일 특강을 펼친다.
집안의 궂은일을 다하며 누구보다 속정이 깊은 할배의 찐 사랑을 아이들도 느꼈으면 하는 바람에 딸 은혜 씨(38세)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본다.

“빵점 아빠여서 미안하다.”

할배의 진심에 눈물바다가 된 노을 피크닉

할배의 진심에 눈물바다가 된 노을 피크닉

부르고뉴의 노을 맛집으로 유명한 곳에서 피크닉을 하는 가족.
사위 케빈이 만든 피자를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중 경상도 할배는 오랜 시간 묵혀둔 진심을 꺼내 보인다.

일하느라 바빠 가족여행 한번 제대로 하지 못했던 할배는 프랑스에서 열린 은혜 씨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것이 늘 마음의 짐으로 남았다고.
본인을 ‘빵점 아빠’라고 고백하지만 딸 은혜 씨는 아빠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고 살았다며 눈물을 흘린다.

오랜만에 서로의 깊은 속마음을 나누며 사랑으로 단단하게 하나된 가족의 여정을 만나본다.

손주들의 하교를 위해서 스틱 운전 강습까지!

너희들을 향한 할배의 사랑은 직진이야

너희들을 향한 할배의 사랑은 직진이야
너희들을 향한 할배의 사랑은 직진이야

못다 한 사랑을 손주들에게 퍼주고 싶은 경상도 할배.
딸이 일하러 간 사이, 케빈 사위에게 스틱 운전 강습을 부탁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직접 차를 끌고 손주들의 학교에 도착한다.
처음엔 엄마 대신에 픽업하러 온 할배를 보고 반가워하던 손주들.

할배도 손주들의 최애 과일 도시락을 건네며 대화를 친근하게 시도해 보지만, 평소 수다쟁이 손주들은 어쩐 일인지 말없이 과일에만 과몰입하고 있는데.
과연 할배와 손주들은 가까워질 수 있을까?

말보다 행동으로 손주들에게 다가가는 조영한 씨의 마음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하교에 나서는 데까지 이어진다.
낯선 프랑스에서 시작된 경상도 할배와 흥자매의 거리는 이번 만남을 통해 얼마나 좁혀질까?

경상도 할배 조영한 씨가 레아와 지안에게 못다 한 사랑을 전하며 가까워지는 여정은 8월 20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1 ‘왔다! 내 손주’에서 공개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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