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배틀쇼 사기꾼들 12회 조던, 야구 선수 택한 속사정 포착

김지윤이 미국과 이란의 갈등을 화두로 던지며 세상을 흔든 두 천재의 엇갈린 선택을 조명한다.
4월 9일 방송되는 JTBC ‘강연배틀쇼 사기꾼들’ 12회에서는 역사 속 ‘천재의 실패’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과거의 뼈아픈 실패가 현재의 복잡한 국제 정세와 어떻게 맞물리는지 날카롭게 분석한다.

최근 트럼프가 이란에 최후통첩을 예고하면서 전쟁의 공포와 나날이 치솟는 유가로 국제 정세가 흔들리는 가운데, 김지윤이 ‘미국 이란 전쟁’을 화두로 던진다. 이어 과거 원자 폭탄을 개발한 뒤 제한적인 핵무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천재와, 수소폭탄을 개발하며 압도적인 핵무기로 적의 도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 천재의 피 튀기는 대립을 짚어낸다.
특히 과거 두 천재의 실패가 현재 복잡하게 얽힌 핵 문제와 정확하게 맞물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지윤은 강연 도중 모두가 간과했던 최근 국제 정세의 변화를 정확하게 짚어내며, 앞으로 도래할 ‘힘의 시대’에 대해 날카롭게 분석한다. 특히 김지윤의 상상치 못한 한마디로 현장은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썬킴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숨겨진 이야기로 맞붙으며 우승을 노린다. 연간 440억 수익을 자랑하며 농구계 ‘GOAT’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던 농구 천재 조던은 돌연 은퇴를 선언한 뒤 야구 선수의 길을 택했는데. ‘사기꾼들’ 방송에서는 그 이유에 얽힌 충격적인 반전과 속사정을 집중 조명한다.

강연의 화두로 등장한 두 천재는 원자 폭탄의 아버지 로버트 오펜하이머와 수소 폭탄의 개발자 에드워드 텔러로, 이들은 평생의 숙적으로 극심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또한 마이클 조던이 농구를 떠나 야구로 전향했던 배경에는 강도에게 부친을 여읜 참혹한 비극이 자리 잡고 있어 이번 강연에 등장할 디테일들에 대한 대중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 정세를 꿰뚫는 날카로운 분석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장한 강연자들 중 우승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대결의 결과가 주목된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