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박서준X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종영 소감…”따뜻한 사랑의 힘 배웠다”

닷뉴스 ·
박서준X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종영 소감…”따뜻한 사랑의 힘 배웠다”

배우 박서준과 원지안이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가슴 따뜻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월 1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진은 주연 배우 박서준과 원지안의 일문일답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만나 사랑을 통해 치유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박서준은 극 중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이경도 역을, 원지안은 사랑을 통해 내면의 단단함을 찾아가는 서지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우선 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고 한 여자를 지키는 이경도로 분해 안방극장에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박서준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표현은 다소 서툴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큰 이경도에게 공감이 많이 됐다”라며 “이경도로 살아온 지난 시간 동안 평범한 한 사람이 긴 시간 내내 한결같음을 유지하는 것의 특별함과, 따뜻한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달았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

특히 박서준은 대본 리딩 당시 “모두가 경도를 기다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던 바람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매주 주말 밤 ‘경도를 기다리며’와 함께 울고 웃어준 시청자들을 향해 “우리와 함께 경도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로 훈훈함을 더했다. 박서준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이경도라는 인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멜로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이다.

또한 사랑을 하며 점차 단단해지는 서지우의 변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원지안 역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원지안은 “‘경도를 기다리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본방사수를 하다 보니 현장에서 함께 고생해 주신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감사한 마음뿐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원지안은 이어 “마지막까지 ‘경도를 기다리며’를 시청해 주시고 경도와 지우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드라마가 시청자분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편안하고 따뜻하게 남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작품에 대한 애틋한 바람을 덧붙였다. 원지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차세대 멜로 퀸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때아닌 소문으로 인해 결국 이별을 선택해야만 했던 이경도와 서지우의 눈물 젖은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경도랑 지우 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 “박서준 눈빛 연기 미쳤다”, “작가님 해피엔딩 믿습니다” 등 두 사람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배우들의 애정 가득한 마지막 인사로 기대감을 높인 ‘경도를 기다리며’ 최종회에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최종회는 1월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LL, 아이엔, 글뫼


최신 기사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