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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 이종임 “임영웅 최애 요리 오징어찌개 대접하고파”… 찐팬 인증

닷뉴스 ·
‘퍼펙트 라이프’ 이종임 “임영웅 최애 요리 오징어찌개 대접하고파”… 찐팬 인증

요리 연구가 이종임이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가수 임영웅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다.

오는 12월 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267회에서는 대한민국 요리계의 대모 이종임이 출연해 가수 임영웅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는 3대째 요리 연구가의 명맥을 잇고 있는 이종임과 그의 딸 박보경 모녀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종임은 휴대전화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하이(Hi) 임영웅! 반갑고 내가 너무 팬이거든?”이라고 외치며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현영은 “혹시 임영웅 씨랑 실제로 영상통화를 하시는 거냐”며 화들짝 놀랐지만, 알고 보니 임영웅이 노래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혼잣말을 건네는 상황이었다.

현영이 “지금까지 본 선생님 모습 중 가장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신다. 마치 소녀 같은 감성이 느껴지는데 임영웅 씨가 그렇게 좋으시냐”고 묻자, 이종임은 “임영웅 씨가 출연했던 노래 경연 프로그램을 단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챙겨 봤다”고 답한다. 이어 “노래를 잘하는 실력도 좋지만 무엇보다 인품이 정말 훌륭하지 않냐. 그래서 자꾸만 마음이 끌리고, 노래를 찾아 들을 때마다 행복해진다”며 임영웅에게 빠지게 된 이유를 상세히 설명해 ‘찐 팬’임을 입증한다.

이를 듣던 MC 오지호가 “그럼 콘서트도 직접 가보셨냐”고 묻자, 이종임은 “아쉽게도 한 번도 못 가봤다. 죽기 전에 임영웅 콘서트에 가보는 게 내 소원이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내비친다. 급기야 이종임은 임영웅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영웅 씨의 최애 요리가 오징어찌개라고 들었다. 내가 오징어찌개를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끓인다. 꼭 한 번 대접해 드리고 싶으니 언제든 연락 달라”고 진심 어린 초대장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종임은 이날 방송에서 7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체력 관리 비법도 공개한다. 그는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은 채 흐트러짐 없는 정자세로 ‘스쾃’ 동작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종임은 “의자에 앉아 오랜 시간 원고를 쓰다 보니 다리가 아프더라. 나이가 들어서인지 근육과 체중이 빠지는 것 같아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스쾃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개그우먼 이성미가 “하루에 몇 개나 하시냐”고 묻자, 이종임은 “적게 할 때는 30개, 보통은 50개 정도 꾸준히 한다”고 밝혀 74세의 나이에도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을 과시한다.

이종임의 딸 박보경 역시 남다른 이력으로 주목받는다. 사실 박보경은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의사가 되기 위해 화학을 전공했으나, 어머니 이종임이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 만찬에서 한식을 선보이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요리 연구가의 길로 들어섰다고 전해진다.

이 밖에도 딸 박보경을 위해 이종임이 준비한 필살기 케이크의 정체와 손자들과 함께한 웃음 가득한 일상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8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26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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