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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아름다운 이별… 3년 동행 마침표

닷뉴스 ·
송소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아름다운 이별… 3년 동행 마침표

‘국악 요정’에서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가수 송소희가 정들었던 둥지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송소희의 전속계약이 31일부로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송소희는 지난 2022년 인연을 맺은 이후 약 3년 만에 FA(자유계약) 시장에 나오게 됐다.

소속사 측은 “그간 송소희에게 보내준 많은 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3년여의 시간 동안 송소희의 눈부신 성장에 동행할 수 있어 감사했다.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송소희는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 후 FA 신분이 됐다가 2022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새 둥지를 튼 바 있다.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하며 송소희는 ‘Not a Dream’을 발매, 국악과 K팝을 결합한 독보적인 색깔과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송소희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함께하는 동안 단순한 국악인을 넘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0cm, 선우정아 등 걸출한 뮤지션들이 소속된 레이블의 색깔을 흡수하면서도 자신만의 ‘조선 팝’ 장르를 확고히 다졌다는 평을 받는다.

한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소유, 정기고, 치즈, 예빛, 안다영, 하상욱 등이 소속되어 있다.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송소희. 3년간의 동행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그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 여정에 팬들의 응원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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