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스페셜 DJ 예원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옙디’라는 애칭을 얻은 첫날 방송이 이어졌다.
예원, 스페셜 DJ 첫 인사부터 자신감

예원은 밝은 에너지와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앞세워 방송 분위기를 이끌었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한층 가까이 만난 그는 상큼한 비주얼과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첫 인사에서도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분명하게 꺼냈다. 예원은 “제가 잘할 수 있는 공감, 리액션, 그리고 제일 중요한 선물을 책임지겠다”며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번 마이크가 ‘정오의 희망곡’과의 첫 만남은 아니다. 예원은 2024년에도 김신영의 휴가 기간에 스페셜 DJ를 맡았고, 당시 스스로를 ‘경력직 스페셜 DJ’라고 소개하며 청취자들과 만난 바 있다.
청취자와 함께 정한 스페셜 DJ 애칭 ‘옙디’

실시간 소통 과정에서는 이번 스페셜 DJ 기간에 사용할 애칭도 만들어졌다. 청취자들과 함께 이름을 고민한 끝에 ‘옙디’로 정했고, 예원은 “여러분 믿고 가겠다”며 청취자들의 선택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이어 오후 시간대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예원은 “저는 웬만하면 지치지 않고 에너지가 좋다. 이런 기운 팍팍 전해드리겠다”고 말했고, 사연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동안에도 활기찬 진행을 이어갔다.
예원의 리액션에 이어진 청취자 호응


방송이 진행될수록 대화의 폭도 넓어졌다. 출연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부터 연애 고민 상담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예원은 특유의 서글서글한 말투와 솔직한 반응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줬다.
청취자들 역시 ‘리액션 듣는 맛이 있다’, ‘나까지 기분 좋아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예원은 “리액션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 있다. 다 진심”이라고 답하며 자신의 반응이 꾸며낸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공식 mini 게시판에서도 방송 막바지까지 두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는 반응과 다음 방송을 기다린다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첫날부터 청취자들이 ‘옙디’의 진행에 호응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