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에 공개된 TEO ‘살롱드립’ 150회에서는 리센느 미나미가 ‘방과후 설렘’ 출연을 앞두고 처음 배운 한국어가 공개됐다. 출국 사흘 전 시작한 첫 레슨에서 미나미가 가장 먼저 익힌 말은 ‘죄송합니다’였다.
가장 기분 좋게 들은 한국어 칭찬


장도연은 미나미가 한국말을 자연스럽게 구사한다고 칭찬했다. 미나미는 “‘방과후 설렘’ 때보다 많이 늘었다. 제가 받은 칭찬 중 제일 기분 좋은 게 ‘한국인보다 한국 사람 같다는 말’이다”고 밝혔다.
출국 사흘 전 시작한 첫 레슨

‘방과후 설렘’ 출연이 확정된 뒤 미나미는 비행기표부터 끊었다. 출발을 사흘 앞두고 한국에서 급하게 레슨을 잡아 처음 한국어를 배웠으며, 제일 먼저 익힌 말이 ‘죄송합니다’였다며 “죄송할 일이 많을 거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어머니가 먼저 가르친 사과말


첫 표현을 사과말로 정한 데에는 어머니의 조언이 있었다. 미나미는 “어머니가 사과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셔서 ‘죄송합니다. 미안해요. 미안합니다’를 익혔다”고 설명했다.
원이도 미나미에게 일본어를 배울 때 같은 순서였다고 거들었다. 원이는 “어쩐지 저희한테도 일본어를 알려줄 때 ‘스미마센’부터 알려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국 사흘 전 시작한 한국어는 낯선 촬영 환경에 들어가기 전 미나미가 준비한 가장 현실적인 말이었다. ‘죄송합니다’로 시작한 한국어가 ‘한국인보다 한국 사람 같다’는 칭찬으로 돌아온 과정이 가장 인상 깊지 않았을까?
사진 : TEO 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