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 뭐하게 52회 임수향, 번아웃 뒤 60평대 집 줄인 이유

남겨서 뭐하게 52회 임수향, 번아웃 뒤 60평대 집 줄인 이유

닷뉴스2026.07.21임윤슬 기자
남겨서 뭐하게 52회 임수향, 번아웃 뒤 60평대 집 줄인 이유

7월 20일에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52회에서는 임수향이 번아웃을 겪은 뒤 60평대 집에서 30평대 집으로 옮기고 스포츠카를 작은 차로 바꾼 이유를 공개했다.

60평대 집에서 시작한 정리

남겨서 뭐하게 52회 임수향, 번아웃 뒤 60평대 집 줄인 이유
남겨서 뭐하게 52회 임수향, 번아웃 뒤 60평대 집 줄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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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임수향이 집과 차를 모두 작은 것으로 바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물었다. 임수향은 경제적인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며, 많은 물건을 소유하기보다 정리하면서 사는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임수향은 최근 작은 집으로 옮기고 차도 작은 차로 바꿨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정리하는 삶을 살고자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 60평대 집에 있다가 지금은 반 넘게 줄였다. 타고 다니던 차도 스포츠카였는데 슈퍼카로 소문이 커졌다. 이 차를 왜 샀냐는 질문에 허세라고 장난쳤는데 허세로 슈퍼카 샀다고 기사화 됐다”고 말했다.

차량을 둘러싼 이야기는 실제 차종보다 크게 퍼졌고, 장난으로 꺼낸 ‘허세’라는 말도 본래 맥락과 달리 제목에 담겼다. 그는 집을 60평대에서 30평대로 줄이고 스포츠카도 정리하면서 실제 생활 공간과 소유물의 규모를 함께 낮췄다.

연극 연습마저 싫어진 번아웃

남겨서 뭐하게 52회 임수향, 번아웃 뒤 60평대 집 줄인 이유
남겨서 뭐하게 52회 임수향, 번아웃 뒤 60평대 집 줄인 이유

번아웃은 시상식 일정이 모두 끝나고 새해를 맞은 뒤 연극을 하던 시기에 찾아왔다. 평소 연기와 연극 연습을 좋아했지만 극장에 가는 일과 연습하는 일까지 피하고 싶을 정도로 의욕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 인생에서 번아웃이 왔던 시기가 있었다. 원래 연극 연습하는 걸 되게 좋아했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고민하는 시점이 있었는데 예전보다 제가 도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은지를 스스로 묻게 된 시기였다.

러닝부터 시작한 새로운 도전

이후 임수향은 평소 하지 않던 일에 하나씩 도전하며 생활을 바꾸기 시작했다. 러닝을 시작했고, 자신이 가진 많은 물건이 모두 필요한지 생각하면서 조금 더 간결하게 살아보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임수향은 “이것저것 도전해 보면서 제 삶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런 도전들이 생각을 바뀌게 하고 성장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번아웃에서 벗어난 현재는 행복하며, 당시 자신에게는 멈춰서 쉬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큰 집과 스포츠카를 줄인 결정은 물건을 정리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러닝과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변화로 이어졌다. 임수향이 번아웃 뒤 바꾼 생활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출처 : tvN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