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5회 소지섭, 명포항 폭우 속 처절한 사투…민지 찾을까?

김부장 5회 소지섭, 명포항 폭우 속 처절한 사투…민지 찾을까?

닷뉴스2026.07.10임윤슬 기자
김부장 5회 소지섭, 명포항 폭우 속 처절한 사투…민지 찾을까?

7월 10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5회에서는 김부장이 거센 폭우가 쏟아지는 명포항에서 실종된 딸 민지를 찾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명포항 폭우 속에 홀로 선 김부장

김부장이 명포항에 쏟아지는 거센 폭우를 온몸으로 맞으며 민지를 찾아 헤매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검은 슈트와 검은 장갑, 핏자국이 얼룩진 얼굴, 가열차게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 홀로선 김부장의 모습이 압도적인 절박함과 처연함을 동시에 뿜어내면서 한편의 누아르 화보 같은 비장미를 드러내는 것. 이에 더해 김부장이 빨간 컨테이너 앞에서 무릎을 꿇은 ‘폭우 액션’까지 펼치는 모습이 예고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딸을 찾기 위해 흑화한 무법 중년

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집념으로 흑화된 무법 중년 김부장이 드넓은 명포항에서 폭우와 어둠을 뚫고 결국 그토록 애타게 찾던 딸을 찾을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폭우마저 압도한 소지섭의 연기 투혼

소지섭은 퍼붓는 폭우를 온몸으로 맞는 장면에서도 눈빛과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담아내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평범한 아빠가 극한의 상황 속에서 시한폭탄처럼 숨겨왔던 본능을 드러내는 과정을 절제와 폭발을 오가는 연기로 완성했고, 폭우마저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민지의 생사를 알지 못하는 김부장이 자신이 늦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빗속을 헤매는, 감정의 밀도가 높은 장면”이라며 “소지섭은 빗속을 걷고 뛰고 쓰러지면서도 딸에 대한 감정까지 담아내는 연기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투혼을 발휘했다”라고 전했다.

핏자국이 남은 김부장의 얼굴과 빨간 컨테이너 앞에 꺾인 무릎은 딸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정점에 달했음을 보여준다. 폭우와 어둠을 뚫고 명포항을 헤매는 김부장은 끝내 민지를 찾아 품에 안을 수 있을까?

명포항 폭우 속 김부장의 처절한 수색과 소지섭의 온몸을 던진 액션, 민지와의 재회 여부는 7월 10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5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SBS ‘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