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62회 유재석 광화문 만원버스 ‘소음 단속’

틈만 나면 62회 유재석 광화문 만원버스 ‘소음 단속’

10월 20일에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62회에서는 유재석이 광화문 만원버스에서 동생들의 소음을 단속하고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유연석과 게스트 신승호, 채수빈이 함께 광화문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아 나선다.

광화문 황금노선 버스의 소음 단속

이 가운데 유재석은 네 사람이 광화문 황금노선 버스에 오르자마자 주변 승객을 먼저 배려한다. 사람이 많은 버스에서도 촬영이 이어지는 만큼, 함께 탄 동생들의 목소리가 커지지 않도록 직접 나선 것이다. 그는 곧바로 “여기선 조용히 하세요!”라며 세 사람에게 주의를 준다.

형의 단호한 한마디에 유연석, 신승호, 채수빈은 일제히 조용해진다. 평소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세 사람은 유재석의 당부를 듣고 얌전히 버스에 몸을 싣는다. 촬영 중이더라도 일반 승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는 유재석의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빈 노약자석 앞에서 보여준 배려

버스 안에서 유재석이 보인 행동은 소음을 단속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옆에 있던 노약자석이 비자 그는 곧바로 자리를 양보해 동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여유로운 좌석보다 다른 승객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유재석은 “나는 아직 노약자는 아냐”라고 말한 뒤 “제가 버티겠습니다”라고 덧붙인다. 그러면서 옆 승객과 능청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버스 안에서는 질서를 챙기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가는 ‘국민MC’의 면모가 드러난다.

신승호의 갑작스러운 모로코 출국 일정

그런가 하면 신승호는 예상하지 못했던 드라마 촬영 일정을 공개한다. 그는 “오늘 촬영 끝나고 모로코로 출발해야 한다”라며 녹화가 끝난 뒤 곧장 해외로 떠나야 한다고 밝힌다. 갑작스러운 모로코행 소식에 유재석과 유연석, 채수빈이 놀란다.

신승호가 출국하는 이유는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 촬영 때문이다. 그는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 촬영하러 간다. 수지 누나, 덱스랑 같이 촬영한다”라고 말하며 함께할 배우들을 소개한다. 이어 “여기서 수지 누나가 유일한 여자”라고 덧붙여 세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로코 출발 전에 잡아 놓은 파마 일정

해외 촬영만으로도 바쁜 일정이지만 신승호에게는 출국 전에 해야 할 일이 또 있다. 그는 “모로코 가기 전에 파마부터 해야 된다”라며 머리 손질 계획까지 털어놓는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모로코로 떠나기 전 파마부터 하겠다는 말에 현장은 웃음으로 이어진다.

신승호는 촬영이 끝나면 출국해야 한다는 사실부터 함께 촬영하는 수지와 덱스, 파마 일정까지 차례로 설명한다. 유재석이 버스에서 세 동생을 조용히 시킨 뒤에는 이런 예상 밖의 근황도 전해진다. 네 사람이 광화문에서 나누는 이야기는 버스 안의 에피소드에만 그치지 않는다.

신승호가 모로코 출국을 앞두고 파마까지 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광화문에서 함께한 네 사람의 대화에도 뜻밖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유재석이 만원버스에서 승객을 배려하며 동생들을 단속하는 장면은 어떻게 펼쳐질까?

유재석의 만원버스 소음 단속과 노약자석 양보 장면은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6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예능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