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549회 우즈 ‘Drowning’ 역주행 후 수입 10배

10월 31일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549회에서는 우즈가 ‘Drowning’ 역주행 전후 수입이 10배 이상 달라졌다는 사연이 공개된다.

우즈가 이승철에게 선물한 듀엣곡

우즈가 이승철에게 선물한 듀엣곡

이승철은 “우즈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른다. 우즈가 나를 위해 직접 곡을 써서 선물해 줬는데 너무 좋아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라며 우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후배에게 직접 쓴 노래를 선물받았을 때의 감정도 함께 털어놓는다.

우즈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이승철의 엄청난 팬이셨다. 어릴 때부터 이승철 노래를 듣고 자라 곡을 잘 쓸 자신이 있었다”라고 말한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이승철의 음악으로 이어진 인연은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우리만의 이야기’의 탄생 배경으로 연결된다.

이 노래는 이승철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듀엣곡으로, 우즈가 직접 써서 선물했다. 두 사람은 기념곡을 함께 부르는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며, 방송에서 곡을 만들게 된 과정이 소개된다.

스튜디오 침수 뒤 탄생한 Never Ending Story

스튜디오 침수 뒤 탄생한 Never Ending Story

이승철은 자신의 대표곡 ‘Never Ending Story’가 나오기 전 겪었던 뜻밖의 일도 공개한다. 지하에 마련한 스튜디오의 개장을 앞두고 폭우가 쏟아져 내부가 물에 잠겼다는 이야기다.

당시 사고 이후 만난 이수만은 “넌 얼마나 대박이 나려고 그러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승철은 그다음 곡이 실제 히트곡이 됐다며 스튜디오 침수와 ‘Never Ending Story’에 얽힌 기억을 들려준다.

Drowning 역주행으로 달라진 수입

Drowning 역주행으로 달라진 수입

이어 우즈는 자신의 노래 ‘Drowning’이 역주행한 뒤 달라진 상황을 솔직하게 밝힌다. 그는 “‘Drowning’ 역주행 전후로 수입이 10배 이상 차이 난다. 잘 되려고 만든 곡은 아니었지만, 성공한 뒤에는 부담감이 생겼다. 내려놓으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부담이 없다.”라고 말한다.

갑작스러운 성공으로 수입이 크게 달라졌지만 마음까지 편해진 것은 아니었다는 설명이다. 우즈는 역주행의 기쁨과 별개로 부담을 느꼈던 시기를 거쳐, 지금은 그 무게를 내려놓으려고 노력한 끝에 부담이 없어졌다고 전한다.

브라질에서 공격수로 뛰었던 우즈

가수가 되기 전 축구 선수를 꿈꿨던 과거도 공개된다. 우즈는 “어린 시절 축구를 배우기 위해 브라질로 유학하러 갔었다. 당시 공격수로 뛰었다”라며 음악이 아닌 축구에 매달렸던 시절을 떠올린다.

형님들 앞에서는 직접 축구 실력을 보여준다. 브라질 유학 시절 공격수로 뛰었다는 이야기에 이어 축구 개인기를 선보이자 출연진도 놀란 반응을 보인다.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던 우즈는 가수가 된 뒤 ‘Drowning’의 역주행을 경험했다. 수입이 크게 달라진 뒤 겪었던 부담과 마음의 변화에 관해 그는 어떤 이야기를 더 들려줄까?

우즈가 밝힌 ‘Drowning’ 역주행 전후 수입 10배 이상의 차이와 성공 이후 부담감은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549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