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일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 2014’ 91회에서는 ‘어른 여자’ 채정안의 한유주 코어부터 파격적인 춤과 자기관리까지 예상 밖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다시 돌아온 한유주 코어
2007년 방영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을 맡아 ‘구여친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채정안은 최근 다시 주목받는 ‘한유주 코어’를 직접 선보인다. 당시 한유주의 분위기를 지금의 감각으로 풀어내는 요즘 버전의 팁도 새롭게 공개한다. 평소 한유주가 자신의 추구미였다고 밝힌 박은영은 돌연 고개를 꺾으며 한유주를 따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채정안은 배우 공유에게 ‘춤 절대 금지’를 당했던 사연도 털어놓는다. 과거 공유와 함께한 사석에서 춤을 췄던 일을 떠올린 그는 이야기로만 끝내지 않고 직접 무대 위에 올라 파격적인 댄스까지 선보인다. 드라마 속 차분하고 세련된 한유주의 이미지와 달리 거침없이 흥을 터뜨리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어른 여자’ 이미지 뒤에 숨은 반전 예능감이 드러난다. 한유주를 자신의 추구미라고 밝힌 박은영까지 채정안의 분위기를 따라 하며 두 사람의 예상 밖 호흡도 웃음을 더한다.
“어흥!”으로 공개한 자기관리
이어 공개되는 냉장고에서는 평소 자기 관리에 진심인 채정안의 생활 습관이 모습을 드러낸다. 동안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하는 ‘이 운동’을 소개하면서 “어흥!” 소리를 함께 내면 동작을 더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자신만의 방법도 알려준다. 셰프들과 MC가 채정안을 따라 일제히 “어흥!”을 외치면서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동물원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로 바뀐다.
외모 관리뿐 아니라 건강을 챙기는 식습관도 공개된다. 채정안은 장 건강을 위해 꾸준히 챙겨 먹는 의외의 식재료를 냉장고에서 꺼내 보이며 평소 몸 상태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한유주 코어와 파격 댄스로 웃음을 만든 뒤 냉장고 안에서는 매일 이어온 관리 습관이 나오면서 채정안의 서로 다른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어른 여자 셰프들의 반전 승부

첫 번째 요리 대결에서는 채정안에 대한 팬심을 밝힌 손종원과 ‘한유주’를 추구미로 삼아왔다는 박은영이 맞붙는다. 박은영은 “10년 전부터 한유주 코어로 살아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손종원은 “박은영 존경하지만, 그냥 아재다”라고 받아쳐 시작부터 신경전을 만든다. 채정안을 향한 두 셰프의 서로 다른 팬심까지 대결의 재미를 더한다.
대결이 시작되자 우아한 ‘어른 여자’ 분위기를 유지하던 박은영에게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찾아온다. 조리 과정이 다급해지자 차분했던 모습과 다른 ‘도른자(?)’ 본체가 튀어나오고, 평소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손종원 역시 여유를 잃는다. 손종원은 “제가 항상 이러진 않거든요”라고 말할 정도로 긴박한 모습을 보이며 두 셰프 모두 평소 이미지와 다른 반전을 드러낸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윤남노와 김풍이 10개월 만에 다시 맞붙는다. 윤남노는 과거 김풍과 다섯 번 대결해 모두 패하면서 생긴 ‘공풍증’을 안고 있지만 최근 2연승의 기세를 앞세워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그는 “사탄이랑 싸워보겠다”라며 설욕 의지를 드러내고, 오랜만에 성사된 재대결에 강한 각오를 보인다.
김풍도 한발 물러서지 않는다. 윤남노를 향해 “져줄 마음이 없다”라고 맞서면서 요즘 유행하는 레시피까지 꺼내 들고 승부를 준비한다. 다섯 번의 전패를 끊으려는 윤남노와 그 기록을 이어가려는 김풍의 맞대결까지 더해지면서 채정안의 냉장고를 둘러싼 두 차례 요리 승부는 서로 다른 긴장감을 만든다.
한유주 코어와 파격 댄스,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시작한 채정안의 반전 분위기는 셰프들의 예상 밖 승부까지 이어진다. 김풍을 상대로 여섯 번째 도전에 나서는 윤남노는 이번에는 ‘공풍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채정안의 한유주 코어와 파격 댄스, 자기관리에서 드러나는 ‘어른 여자’의 반전 매력은 10월 4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 2014’ 91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