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신여성’ 34회에서는
크리스티나가 ‘미녀들의 수다’ 활동 당시 목소리가 더 커진 이유를 밝혔다.
이탈리아에서도 원래 시끄러웠던 크리스티나


크리스티나는 “사실 이탈리아 있을 때도 조금 시끄러운 여자였는데
한국 와서 조금 더 시끄러워졌다”고 털어놨다.

남편 김현준과 대화할 때도 본인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평소처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혜련은 특유의 높고 빠른 말투가
우리나라 경상도식 대화처럼 들린다고 반응했다.
‘미수다’ 촬영장에서 더 커진 목소리


크리스티나는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한국말을 배웠다고 하며
“‘미수다’ 촬영장이 게스트들이 많고 촬영장이 컸다. 제가 한국말을
못 하는 상태여서 또박또박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자고 생각했고,
편집되지 않기 위해 목소리가 커졌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여러 출연자가 함께 녹화하는 큰 촬영장에서 익숙하지 않은
한국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해야 했다. 말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자신의 이야기가 빠지지 않게 하려다 보니 또박또박 말하는 습관과
큰 목소리가 함께 자리 잡았다.
김현준이 전한 크리스티나의 평소 모습
함께 출연한 남편 김현준은 크리스티나가 이탈리아어로 이야기할 때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아내가 이야기를 많이 하는 점이
오히려 좋다며 크리스티나의 평소 모습을 전했다.
크리스티나는 과거 다른 방송에서도 이탈리아에 있을 때부터 원래
목소리가 큰 편이었고, 한국 방송에서 익숙하지 않은 한국어를 정확하게
전하려다 말이 더 커졌다고 같은 취지로 설명한 바 있다.
또렷한 발성이 된 크리스티나의 말투
‘미녀들의 수다’ 시절에는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사람
사이로 자신의 말을 전달해야 했다. 원래 큰 목소리에 또박또박
말하려는 방송 습관이 더해지면서 지금의 독특한 억양이 이어졌다.
한국어를 분명하게 전달하려고 시작한 큰 목소리가 오랜 시간
크리스티나를 떠올리게 하는 말투로 남게 된 걸까?
사진 : 유튜브 ‘롤링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