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7일차 대한민국 메달 도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7일차 대한민국 메달 도전

9월 26일 MBC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에서는 대회 7일차 대한민국의 메달 도전이 종일 이어진다.
탁구와 다이빙, 배드민턴을 시작으로 펜싱과 야구, 여자농구,
육상까지 태극전사들이 정상과 메달권을 향한 승부에 나선다.

탁구 오전 10시 여자 단식 16강 신유빈의 개인전 메달 도전

탁구 오전 10시 여자 단식 16강 신유빈의 개인전 메달 도전

탁구에서는 ‘대한민국의 간판’ 신유빈이 여자 단식 16강에
나선다. 단체전과 여자 단식, 여자 복식 등 여러 종목을
소화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개인전 메달을 향한 흐름을 이어간다.

전날 여자 단식 32강을 통과한 신유빈은 16강부터
한 경기 한 경기의 무게가 더 커진다. 여자 복식에서도
주천희와 호흡을 맞추는 만큼 체력 관리와 경기
초반 주도권 확보가 개인전 승부의 중요한 변수다.

신유빈은 전날 여자 단식 32강에서 인도네시아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단식 첫 관문을 넘었다. 앞선 여자 단체전
일정을 치른 뒤에도 여자 복식과 단식이 연이어 이어지는
만큼 짧은 회복 시간 안에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자 복식에서는 주천희와 함께 앞선 경기에서 빠르게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로 올라섰다. 단체전에서 일본과 준결승을 치른
뒤 곧바로 개인 종목 일정이 이어진 만큼 신유빈에게는 기술적인
완성도와 함께 체력 회복 속도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개인전 일정은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을 함께 병행하는
구조여서 신유빈에게 경기마다 빠른 전술 전환을
요구한다. 단식에서는 코트 전체를 혼자 커버해야
하고 복식에서는 파트너와의 연결이 중요해, 종목을
오가는 과정에서 집중력을 전환하는 능력도 관건이다.

MBC는 오전 10시부터 정영한 캐스터와 ‘탁구
레전드’ 유남규 해설위원의 중계로 신유빈의 경기를
나고야 현지에서 전한다. 빠른 랠리 전환과 서비스·리시브
싸움, 승부처에서의 선택까지 세밀하게 짚을 예정이다.

다이빙 오전 10시 여자 싱크로 10mX남자 싱크로 3m 결승

다이빙에서는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 김나현-문나윤,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 김지욱-신정휘가
출전한다. 두 종목 모두 결승 무대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여자 10m 플랫폼은 높은 도약대에서 동시에 연기를 펼치는
만큼 입수 각도와 회전 타이밍, 두 선수의 동작 일치도가
점수에 직접 반영된다. 남자 3m 스프링보드 역시 도약 높이와
회전 완성도, 입수 순간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식 경기 일정상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과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는 이날 모두 메달이 결정되는 종목이다.
예선 없이 결승에서 곧바로 순위가 갈리는 싱크로 종목
특성상 첫 시기부터 큰 실수를 줄이는 안정감이 중요하다.

대한민국 다이빙 대표팀의 두 싱크로 조는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결승을 치른다. 싱크로는 같은 기술을 수행하더라도 두
선수의 도약 시점과 공중 자세, 수면에 들어가는 순간이
얼마나 일치하는지에 따라 완성도가 크게 달라진다.

중계는 오전 10시부터 김초롱 캐스터와 김현숙 해설위원이
맡는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기술 난도와 싱크로 완성도, 매
시기 점수 변화를 세밀하게 짚으며 결승 경쟁을 전달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오전 10시 30분 단식X복식 32강∼16강

배드민턴 오전 10시 30분 단식X복식 32강∼16강

배드민턴에서는 여자복식 김혜정-이연우, 백하나-이소희 조가
개인전 토너먼트를 이어가고, 남자단식 유태빈과 최지훈,
남자복식 김원호-서승재 조도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이날 개인전 2회전과 16강 일정이 이어지면서 각 조의
대진과 경기 진행에 따라 승부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여자복식 백하나-이소희는 세계선수권 정상까지 경험한
최상위권 조합으로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도 강력한 메달
후보로 꼽힌다. 김혜정-이연우 역시 빠른 전위 압박과
수비 전환을 앞세워 상위 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대한민국은 여자 단체전에서 준결승까지 올라 메달을 확보한
뒤 개인전으로 무대를 옮겼다. 개인전에서는 단체전과
달리 한 경기 패배가 곧 탈락으로 이어지는 만큼 경기별
체력 배분과 상대 맞춤형 전술의 비중이 더 커진다.

당일 일정에는 남녀 단·복식과 혼합복식 16강이 함께
편성돼 한국 선수들의 경기가 연속으로 이어진다. 남자단식과
복식, 여자복식이 같은 세션에서 진행되는 만큼 여러 코트의
경기 상황을 따라가는 것도 이날 중계의 관전 포인트다.

남자복식 김원호-서승재는 국제무대에서 정상급
경쟁력을 증명해온 조합이다. 남자단식 유태빈과
최지훈에게도 토너먼트 초반부터 상대의 공격 패턴을
빠르게 읽고 자신의 템포를 만드는 운영이 중요하다.

현지 중계는 오전 10시 30분부터 한장희 캐스터와 채유정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복식의 로테이션과 전위 싸움,
단식의 체력 배분까지 종목별 승부 포인트를 전달한다.

아티스틱 스위밍 오전 11시 듀엣 규정 연기 허윤서-김지윤 출격

오전 11시부터는 아티스틱 스위밍에서 허윤서-김지윤
조가 여자 듀엣 테크니컬 루틴에 나선다. 이날 공식
일정에도 두 선수가 대한민국 듀엣 조로 이름을 올렸다.

허윤서와 김지윤은 음악에 맞춘 동작의 정확성과 표현력,
수면 위아래에서 이어지는 호흡을 동시에 보여줘야 한다.
기술 요소의 수행 난도뿐 아니라 두 선수의 동작이
얼마나 정교하게 맞물리는지가 순위 경쟁의 핵심이다.

당일 공식 일정에는 시즈오카현 하마마쓰 수영센터에서
열리는 여자 듀엣 테크니컬 루틴의 대한민국 출전
조로 허윤서-김지윤이 명시됐다. 두 선수는 규정
요소와 안무를 한 흐름 안에서 완성해야 한다.

듀엣 테크니컬 루틴은 정해진 기술 요소를 정확하게 수행하면서
음악과 안무의 흐름까지 완성해야 하는 종목이다. 두 선수가
수면 아래에서 이동하는 구간까지 호흡을 맞춰야 해 작은
타이밍 차이도 전체 연기의 인상과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박소영 캐스터와 이연정 해설위원은 연기 구성과 기술 요소,
동작의 일치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듀엣의 도전을 전할 예정이다.
낯선 세부 규정도 경기 흐름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다.

사격 낮 1시 여자 50m 소총3자세 결선 개인X단체 메달 도전

사격 낮 1시 여자 50m 소총3자세 결선 개인X단체 메달 도전

사격에서는 여자 50m 소총3자세 개인 및 단체전에
김보경, 오세희, 김지은이 출전한다. 세 선수는
대표 선발 과정을 거쳐 이번 대회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개인 기록과 단체 합산 성적을 함께 겨룬다.

50m 소총3자세는 슬사·복사·입사를 모두 소화해야 해
한 자세에서의 흔들림이 전체 순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긴 경기 동안 호흡과 조준 리듬을 유지하는 집중력, 자세
전환 뒤 빠르게 감각을 되찾는 능력이 승부를 가른다.

여자 50m 소총3자세는 본선 기록으로 단체 순위가 함께
결정되고 개인 상위 선수들은 결선 경쟁으로 이어진다.
세 명의 기록이 모두 중요한 만큼 개인전 집중력과
동시에 대표팀 전체의 고른 점수 확보가 요구된다.

당일 한국 선수단 일정에는 김지은, 김보경, 오세희가 여자
50m 소총3자세 출전자로 함께 올라 있다. 세 자세를 오가는
동안 사격복과 장비의 미세한 감각까지 일정하게 유지해야 해
기술뿐 아니라 긴 시간 집중을 끌고 가는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

중계는 낮 1시부터 엄주원 캐스터와 김종현 해설위원이
맡는다. 총기의 움직임과 자세 변화, 시리즈별 기록 흐름까지
짚으며 대한민국 선수들의 메달 경쟁을 전달할 예정이다.

펜싱 오후 2시 여자 플뢰레X남자 사브르 단체전 ‘칼끝 승부’ 마지막 관문

펜싱에서는 여자 플뢰레와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이어지는 메달 경쟁에 나선다. 여자
플뢰레에는 박지희, 모별이, 이세주, 심소은이 출전한다.

여자 플뢰레의 박지희는 앞선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8년
만에 한국 선수의 아시안게임 여자 플뢰레 결승 진출을 이뤘다.
개인전에서 확인한 상승세가 단체전에서도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남자 사브르에서는 오상욱이 개인전 2연패를 완성하며
대표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단체전에서는 선수들이 차례로
상대와 맞붙으며 팀 점수를 이어가기 때문에 한 구간의 연속
득점이나 추격이 전체 승부 흐름을 크게 바꿀 수 있다.

단체전은 개인전과 달리 팀 전체의 점수 흐름이 이어지기
때문에 한 선수의 추격이나 연속 득점이 다음 주자의 경기
운영까지 바꿀 수 있다. 여자 플뢰레와 남자 사브르 모두
앞선 개인전 메달의 기세를 팀 승부로 연결할지가 핵심이다.

남자 사브르는 도경동, 오상욱, 박상원, 황희근이 팀을 이룬다.
오상욱은 앞선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대표팀은
국제무대에서 쌓은 단체전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여자 플뢰레와 남자 사브르 단체전은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 개인전을 치러 피스트 환경을
이미 경험한 선수들이 다시 팀으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개인전 감각을 단체전 운영으로 연결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MBC는 오후 2시부터 정병문 캐스터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지수 해설위원의 중계로 피스트 위
승부를 전한다. 선수 교대에 따른 점수 관리와 구간별
전술 변화까지 결승전의 흐름을 세밀하게 짚는다.

야구 저녁 6시 슈퍼라운드 2차전 대한민국vs중국

야구 저녁 6시 슈퍼라운드 2차전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중국과 맞붙는다. 조별리그를 통과해
슈퍼라운드에 오른 대표팀에게 중국전은 결승 진출 가능성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중요한 승부가 됐다.

대한민국은 조별리그에서 대만을 포함한 상대들을 상대로 승리를
쌓으며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전날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경기에서는 0-5로 패하면서 중국전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

KBO가 공개한 대회 일정에 따르면 슈퍼라운드 상위 두
팀은 27일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한다. 중국전 결과가
최종 순위 경쟁에 직접 연결되는 만큼 대표팀은 반드시
승리를 만들어 결승 진출 가능성을 이어가야 한다.

경기는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한국시간
저녁 6시 30분 시작될 예정이다. MBC는 경기
시작 전부터 현지 중계를 연결해 선발 투수와 타순,
그라운드 상황을 짚은 뒤 한중전 승부를 전달한다.

전날 한일전에서는 안타 3개가 모두 병살타로 이어지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중국을 상대로는 초반부터
주자를 쌓고 중심 타선이 해결하는 공격 흐름을 만드는
동시에 마운드가 경기 초반을 안정적으로 버텨야 한다.

중국전 선발 투수로는 최민석이 예고됐다. 최민석은
조별리그 홍콩전에 선발 등판한 뒤 나흘 만에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만큼 초반 스트라이크 비율과 긴
이닝 소화 여부가 불펜 운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중국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마운드 운용과 작전 수행
능력이 좋아진 팀으로 평가받는다. 대한민국은 승리를
통해 결승 진출의 길을 열어야 하는 만큼 초반
기선제압과 불펜 운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MBC는 저녁 6시부터 김나진 캐스터와 KBO 레전드
투수 출신 정민철, ‘끝판대장’ 오승환 해설위원이
나고야 현지 생중계에 나선다. 투수 교체와 타자별
승부, 주루와 수비 선택까지 야구의 세부 흐름을 짚는다.

여자농구 저녁 7시 20분 결승 대한민국vs일본 12년 만의 남녀 동반 금메달 도전

여자농구 저녁 7시 20분 결승 대한민국vs일본 12년 만의 남녀 동반 금메달 도전

저녁 7시 20분에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개최국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대회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두 팀의
한일전이 26일 밤 핵심 승부 가운데 하나로 이어진다.

한국은 전날 준결승에서 중국을 85-8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에 선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금메달 이후 12년 만이며,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 탈환까지 한 경기만 남겨뒀다.

중국전에서 한국은 4쿼터에 승부를 뒤집었다.
이소희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23점, 이해란이
22점, 강이슬이 16점을 기록했고 허예은은
9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공격의 흐름을 조율했다.

결승은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리며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이어온 흐름을 마지막 한
경기에서 완성해야 한다. 개최국 일본과의 승부인 만큼
초반 관중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수비 리바운드와
세트 오펜스의 완성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남자 대표팀이 앞서 일본을 67-57로 꺾고 12년 만의
금메달을 차지한 만큼 여자 대표팀까지 우승하면 남녀 동반
금메달이 완성된다. 일본을 상대로는 빠른 공수 전환을 막고
외곽 수비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계는 저녁 7시 20분부터 고강용 캐스터와 김연주 해설위원이
맡는다. 선수들의 움직임과 전술적 변화를 짚는 분석과 현장감
있는 진행으로 결승 한일전의 긴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육상 저녁 8시 남자 포환던지기X세단뛰기 결승

육상에서는 남자 포환던지기 박시훈, 세단뛰기
김동혁과 김장우가 결승에 나서 한국 육상의 메달에
도전한다. 포환던지기와 세단뛰기가 같은 저녁 시간대에
이어지면서 필드 종목의 승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박시훈은 올해 성인 규격 포환으로 19m10을 던져
한국 선수 역대 2위 기록을 세우고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어 6kg 주니어 규격에서는 20m65의
아시아 U20 신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지난 5월 전국육상경기선수권에서 박시훈은 성인 규격 19m10을
기록해 대회신기록과 한국 선수 역대 2위 기록을 동시에
작성했다. 이어 아시아 U20 선수권과 U20 세계선수권을
거치며 국제무대 경험도 쌓아 이번 시니어 종합대회 결승에 나선다.

남자 포환던지기와 세단뛰기 결승은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필드 종목은 한 번의 큰
기록이 순위를 단숨에 바꿀 수 있어 초반 안정성과
후반 승부수를 함께 준비해야 하는 종목이다.

세단뛰기에서는 김동혁과 김장우가 함께 결승 무대에 오른다.
세 차례 도약의 연결과 발구름 정확도가 기록을 좌우하는
종목인 만큼 초반 시기에서 안정적인 기준 기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MBC는 저녁 8시부터 김민호 캐스터와 여호수아,
최윤희 해설위원의 중계로 대한민국 육상의 도전을
전할 예정이다. 트랙과 필드를 오가는 경기 흐름
속에서 각 시기 기록과 순위 변화를 전달한다.

박시훈은 성인 규격에서 한국 역대 2위 기록까지 끌어올리며
아시안게임 메달 도전의 기반을 만들었다. 김동혁과 김장우까지
함께 나서는 저녁 필드 결승에서 대한민국이 메달을 추가할까?

대회 7일차 대한민국의 메달 도전은 탁구부터 육상까지 종일
이어진다. MBC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를
통해 9월 26일 태극전사들의 주요 승부를 만날 수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