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5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58회에서는 유연석이 잘못 입수한 게스트 정보로 유재석의 타박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유연석이 자신한 ‘타짜’ 게스트

유재석과 유연석은 틈친구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 게스트의 정체를 추측했다. 이때 유연석은 “제가 아는 정보에 의하면 나와 작품을 한 번 했다”며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출연한 변요한과 노재원이 올 것이라고 자신 있게 예상했다.
제작진이 확답하지 않고 웃음을 보이자 유연석은 자신이 들은 정보를 믿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 역시 영화 개봉을 앞둔 배우가 올 가능성을 떠올렸지만, 유연석은 변요한과 노재원을 구체적으로 짚으며 자신의 예상에 무게를 실었다.
예상 밖 틈친구 등장


잠시 뒤 실제 틈친구로 등장한 사람은 배우 유승호와 데이식스 영케이였다. 예상과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나타나자 유연석은 “‘타짜’ 아니었어?”라며 당황했고, 알고 있던 정보와 실제 출연자가 어긋난 상황을 바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유재석은 변요한과 노재원이 나온다며 자신하던 유연석을 곧바로 놀렸다. 유연석이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출연진 가운데 누군가 출연한다는 첩보를 들었다고 설명하자 유재석은 “썩은 정보다”라고 타박하며 잘못된 정보의 출처를 문제 삼았다.
출연 시점만 빗나간 첩보
그런데 유연석의 정보가 완전히 엉뚱했던 것은 아니었다. 9월 29일 예고에는 변요한과 노재원이 실제 틈친구로 등장해, 유연석이 게스트는 짚었지만 출연 시점을 잘못 알고 있었던 상황이 드러났다.
게스트 이름은 맞히고 회차를 놓친 유연석의 자신감과 실제 출연자를 확인한 뒤의 당황한 반응이 맞물리며 웃음을 만든 장면이었다. 이미 방송에서 확인된 이 설레발 장면, 가장 웃겼던 순간은 어디였을까?
사진 : SBS 예능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