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163회에서는 김해준이 아내 김승혜와
양상국의 ‘낭만부부’ 소개팅 콘텐츠에 얽힌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김승혜 소개팅에 양상국 등장

신동엽은 “‘낭만부부’에 양상국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 김승혜도 출연하지 않았냐.
소개팅 콘셉트로 꾸몄더라. 상국이가 잘 살린 거 같긴 한데 어땠냐”며 김승혜,
양상국이 출연한 콘텐츠를 언급했다.

김해준은 “손잡고 하는 건 대본에 아예 없었다. 상국 선배님이 중간중간 저를
놀리고 싶어 장난을 쳤다. 장난으로라도 스킨십하는 척하면 제가 받는 타격감이
있으니까 계속하다가 손을 덥석 잡더라.

저도 모르게 삼촌 역할을 하면서도 ‘야 XX 네가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야?’
하게 되더라. 순간 화가 났다”고 털어놨다.
대본 밖 손잡기에 김해준 발끈


김해준은 문제의 손잡기가 길을 걷던 중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소개팅
설정이 재미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스킨십까지
이어지자 촬영 뒤에는 ‘잘못 짰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신동엽은 자신이 양상국이었다면 더 독하게 장난쳤을 것이라며 양상국은 오히려
양반이었다고 받아쳤다. 김해준은 대본으로 최대한 방어하려 했지만 양상국이
계속 장난을 이어갔다면서도 촬영 자체는 재미있었다고 인정했다.
김승혜 칭찬에 김해준 다시 반응
대화는 김승혜 이야기로 이어졌다. 김용명은 김승혜가 얼굴이 작고 사투리를
쓸 때 귀엽다고 했고, 강유미 역시 김승혜가 예쁘다고 칭찬했다.
김해준은 김용명에게 혹시 김승혜를 좋아했느냐는 취지로 되물으며 자신은 이미
김승혜와 결혼했으니 조심하라고 받아쳤고, 출연진은 웃음을 터뜨렸다.
웃음을 위해 직접 짠 소개팅 설정이었지만 대본 밖 손잡기까지 더해지자 김해준의
실제 감정이 순간 튀어나왔다. 아내 김승혜와 양상국의 즉흥 연기를 눈앞에서 본
김해준은 그 순간 얼마나 당황했을까?
대본에 없던 손잡기로 김해준이 실제 감정을 드러낸 ‘낭만부부’ 비하인드는
9월 21일 월요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163회에 담겼다.
사진 :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