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2일에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 2’ 41회에서는 배우 박은혜가 상가 임대 계약 만료를 앞둔 고민을 털어놓는다. 무속인들에게 새 세입자가 들어올지 묻는 한편, 집에서 발견한 뱀 허물 사진도 공개할 예정이다.
박은혜 10월 계약 만료 앞둔 상가 고민
이날 ‘천직’을 주제로 진행되는 방송에는 배우 박은혜와 개그맨 이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은혜는 자신이 소유한 상가의 임대차 계약이 끝나는 시점을 앞두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박은혜는 “상가가 하나 있는데 세입자 계약이 10월까지다. (계약 만료 전)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올 것인가가 고민이다. 아니면 거기서 내가 뭐라도 해야 하나 싶다”라고 밝힌다.
기존 세입자의 계약이 끝나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박은혜는 상가를 계속 임대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자신이 직접 공간을 활용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하고 있다.
단순히 세입자가 들어오는 시점만 궁금한 것이 아니라 계약이 끝난 뒤 상가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까지 고민하는 모습이다.
배우가 천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이유
이어 박은혜는 자신의 직업에 관한 생각도 털어놓는다. 그는 “사실 (배우가) 천직이라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가 요즘에는 이게 아니면 할 게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릴 때 집중되는 걸 아주 싫어해서 지금도 무대 공포증이 있다”고 말한다.
어릴 때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자신에게 집중되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학에서 광고학을 전공하던 시절에도 주변 선배들이 연예인이 되려는 것이냐고 물으면 오히려 그 말이 싫어 연예계 진출을 피하려 했다고 회상한다.
그러나 활동을 피하려 할 때마다 연예계와 인연이 이어졌고, 결국 2년 정도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처음부터 배우를 평생의 직업으로 생각했던 것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은 다른 일을 하는 자신을 상상하기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다.
박은혜는 무서운 이야기에 관한 자신의 변화도 전한다. 어렸을 때는 공포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을 정도였지만, 30대 중반부터는 무서운 이야기를 접하는 일 자체가 어려워졌다고 밝힌다.
무속인 올해 안에 새 세입자 들어온다 점사
박은혜의 상가 고민을 들은 무속인은 직접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그는 “아무리 운이 좋다고 해도 거기서 직접 뭘 하는 건 비추천”이라고 말한다.
또한 “올해 안에 세입자도 들어온다”며 새로운 임차인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사를 내놓는다. 박은혜가 상가에서 직접 무언가를 시작하기보다 임대하는 방향을 유지하는 것이 낫겠다는 해석이다.
무속인은 박은혜가 앞으로 다른 일로도 바빠질 것이라고 덧붙인다. 이는 상가 임대에 관한 박은혜의 고민을 듣고 내놓은 무속인의 예측으로, 실제 계약이 성사됐다는 뜻은 아니다.
도깨비터라는 상가와 계약운 이야기
또 다른 무속인은 상가의 터를 두고 “내가 봤을 때 그 터 자체가 기운이 세다. ‘독갑터'(도깨비터) 느낌이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해당 상가를 계속 보유하면 나중에 금전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해석도 덧붙인다. 직접 사업을 권하지 않았던 앞선 무속인과 마찬가지로 상가를 처분하거나 다른 용도로 바꾸기보다 문서를 유지하는 쪽에 무게를 둔 점사다.
이어 박은혜의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한 무속인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사이에 계약 문서 두 개가 뚜렷하게 보인다며 새로운 계약 가능성을 언급한다.
박은혜는 광고와 관련된 계약인지 관심을 보인다. 무속인은 광고일 수도 있고 일일드라마일 수도 있다고 답한다. 이 말을 들은 박은혜는 “그게 제일 좋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배우 활동을 천직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던 박은혜가 새로운 작품이나 광고 계약에 관한 점사를 듣고 반가워하는 모습이다.
박은혜 집에서 발견한 뱀 허물 사진
박은혜는 “또 궁금한 게 있는데 집에 뱀이 들어온 적 있다”며 또 다른 경험을 꺼낸다. 이어 뱀이 허물을 벗어 놓고 간 사진을 공개하며 무속인들에게 그 의미를 묻는다.
집에 뱀이 들어오는 일이 좋은 징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박은혜는 실제로도 그런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한다. 상가 임대와 배우 활동에 관한 점사를 들은 뒤 자신이 겪은 일을 직접 질문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진과 이야기를 접한 무속인들의 표정이 갑자기 어두워진다. 박은혜가 기대했던 반응과 달리 무속인들이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뱀 허물에 관한 해석은 새로운 궁금증으로 남는다.
박은혜는 상가 세입자 문제에 이어 집에 뱀이 들어왔던 경험까지 무속인들에게 물었다. 뱀 허물 사진을 본 무속인들의 표정이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박은혜가 털어놓은 상가 임대 고민과 뱀 허물 사진에 얽힌 이야기는 10월 12일 월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 2’ 41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