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982회에서는 약 1년 만에 돌아온 김규원이 첫 출연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당시 선보인 부캐가 ‘최고의 1분’을 기록한 뒤 커피와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제안까지 이어진 근황을 털어놓는다.
첫 출연 뒤 광고 러브콜
약 1년 만에 스튜디오를 다시 찾은 김규원은 첫 출연 이후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를 돌아본다. 당시 선보인 부캐가 방송의 ‘최고의 1분’ 주인공으로 떠오른 것은 물론, 해당 장면이 방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았다는 설명이다.
높아진 인지도는 광고로도 이어졌다. 김규원은 첫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커피와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제안을 받았다고 밝히며 예상하지 못했던 ‘꽃길’ 근황을 전한다.
68% 예측 뒤 청룡 신인상

이어 2026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남자 예능인상 수상 당시의 이야기도 꺼낸다. 생애 처음 참석한 시상식에서 자신이 상을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김규원은 단 한 차례 마음이 흔들렸던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 이유는 누군가 자신에게 68%의 확률로 수상을 예상했다는 것. 수상을 둘러싼 당시의 속마음과 시상식 내내 눈물을 보였던 모습이 담긴 일명 ‘규카츠 모음집’ 영상까지 만들어진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부모님께 건넨 카드
가족을 향한 김규원의 따뜻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평소 자신을 아낌없이 응원해준 부모님에게 마음껏 사용하라며 카드를 건넸다는 그는 아버지가 평소 물욕이 없다는 말과 달리 캐시미어 코트를 선택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명품 선물까지 공개하며 부모님을 향한 아들의 남다른 효심을 전한다.
관찰력으로 만든 신상 부캐

김규원의 또 다른 강점인 부캐도 빼놓을 수 없다. 그동안 ‘라디오스타’에서 선보였던 캐릭터들을 비롯해 다양한 부캐를 만들어온 그는 이번 방송에서 수영 강사,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뮤지션, 콘서트 현장의 경호원 등 새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특히 주변 인물들의 말투와 행동을 자세히 관찰한 뒤 이를 캐릭터에 녹여내는 김규원의 표현력이 눈길을 끈다. 이를 지켜본 MC들 역시 그의 세밀한 관찰력과 캐릭터 소화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조째즈’ 커버가 만든 실제 만남
‘조째즈’ 커버 영상이 예상 밖의 인기를 얻게 된 과정도 공개된다. 다른 곡을 커버하기 위해 가발을 준비했던 김규원은 제작진의 반응을 계기로 즉석에서 ‘조째즈’ 캐릭터를 만들게 됐다. 이후 공개한 커버 영상이 수백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실제 당사자가 댓글을 남기면서 두 사람의 만남으로까지 이어졌다는 뒷이야기를 전한다.
이대호와 라면 한 봉지 승부
이대호와는 먹방 대결에도 나선다. 최근 화제가 된 라면 한 봉지 한입 먹기 챌린지에 두 사람이 직접 도전하면서 스튜디오에서도 팽팽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두 사람의 예상 밖 승부 결과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어르신 무례에 참지 못한 김규원

평소 온순한 성격으로 알려진 김규원이 쉽게 넘기지 못하는 상황도 공개된다. 그는 평소에는 좀처럼 화를 내지 않지만 어르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보면 참기 어렵다고 밝힌다.
과거 버스 안에서 한 할머니를 향한 기사의 말을 듣고 결국 자리에서 일어났던 경험도 털어놓는다. 당시 화가 치밀어 오르는 동시에 감정이 북받쳤던 상황을 직접 전하며 평소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출연에서 부캐 하나로 강한 인상을 남긴 뒤 실제 광고 제안까지 이어졌다는 김규원의 변화는 당시 방송의 파급력을 보여준다. 예상하지 못했던 광고 러브콜 가운데 김규원이 가장 놀랐던 제안은 무엇이었을까?
첫 ‘라디오스타’ 출연을 계기로 커피와 먹거리 등 다양한 광고 러브콜을 받게 된 김규원의 달라진 근황은 9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98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