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1194회 성한빈 임재백 두성 듀엣

10월 18일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194회에서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전부 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출연해 임재백과 뜻밖의 두성 듀엣을 펼친다.

성한빈의 절도 있는 텃팅 댄스

성한빈의 절도 있는 텃팅 댄스

먼저 성한빈은 ‘전부 노래자랑’에서 손과 팔을 각지게 움직이는 텃팅 댄스를 개인기로 선보인다. 절도 있는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노래뿐 아니라 춤까지 직접 보여주며 무대에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삼성’ 임재백은 성한빈의 텃팅을 자연스럽게 흡수한다. 임재백은 성한빈의 춤을 따라 하다가 특유의 두성을 내고, 두 사람은 예상하지 못했던 두성 듀엣까지 완성하며 웃음을 예고한다.

솔로 신곡 UNDEAD 무대

솔로 신곡 UNDEAD 무대

이어서 성한빈은 신곡 ‘UNDEAD’ 무대를 선보인다. 그는 지난 12일 데뷔 3년 만에 첫 솔로 EP ‘DEAD:ALIVE’를 발매했으며, 이번에는 코미디 무대에서 자신의 솔로곡을 들려준다.

춤 개인기로 시작한 출연이 임재백과의 두성 듀엣을 거쳐 신곡 무대로 이어진다. 성한빈이 준비한 텃팅과 ‘UNDEAD’ 무대는 같은 코너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순서다.

15년 만에 돌아온 트로트 듀오 김빡

15년 만에 돌아온 트로트 듀오 김빡

‘공개재판’에서는 김인석과 윤성호가 15년 만에 ‘개그콘서트’에 돌아온다. 두 사람은 트로트 듀오 ‘김빡’을 결성했고, 앨범 ‘제비 한 마리’를 발매했다는 소식을 가지고 재판에 등장한다.

이들은 초대 가수로 무대에 선 성한빈과 달리 ‘공개재판’의 피고인 자리에 앉는다. 오랜만에 친정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이 밝힌 앨범 발매 소식은 곧바로 재판의 소재가 된다.

김빡에게 내려진 뜻밖의 재판

김빡에게 내려진 뜻밖의 재판

그러자 재판장 박준형은 “‘앨범을 냈는데 아무도 모르는 죄’ 재판을 시작하겠다”라고 선언한다. ‘김빡’이 앨범을 발표한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설정으로 두 사람을 재판대에 세워 웃음을 자아낸다.

변호사 정범균은 “‘김빡’은 가수 이전에 ‘개그콘서트’를 빛낸 개그맨”이라며 두 사람을 치켜세운다. 가수로 돌아온 피고인들을 과거 개그맨으로 활약했던 사실을 들어 변호하는 장면이다.

김인석은 2004년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도레미 트리오’를 떠올리며 당시의 추억을 소환한다. 윤성호 역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유행어 ‘하지 마’를 다시 꺼내 든다.

특히 윤성호는 ‘하지 마’의 2026년 버전을 선보이며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두 사람은 새 앨범을 내놓은 트로트 듀오로 등장하지만, 재판에서는 개그맨 시절의 코너와 유행어도 함께 보여준다.

‘하지 마’를 새롭게 선보인 윤성호의 무대까지 더해지며 과거의 개그를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도 웃음을 예고한다. 15년 만에 돌아온 김빡은 ‘앨범을 냈는데 아무도 모르는 죄’를 어떻게 받아칠까?

성한빈과 임재백의 뜻밖의 두성 듀엣은 10월 18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19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