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계산된 산이의 난닝구

10월 13일에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 159회에서는 에이티즈 산의 민소매 의상과 무대 표정을 두고 우영이 펼친 장난이 공개됐다.

코첼라 무대에 관한 우영의 농담

코첼라 무대에 관한 우영의 농담
코첼라 무대에 관한 우영의 농담

우영은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코첼라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산의 가슴이 다했다”고 하며 “오로지 산이 가슴 덕분에 이뤘다”고 했다. 산의 가슴춤을 내세운 농담에 장도연도 웃음을 보였다.

코첼라 무대에 관한 우영의 농담

산은 코첼라 공연은 한참 전의 일이라고 짚었다. 이어 해외에서 받은 관심이 한국에서도 이어지는 상황을 두고 역수출되는 느낌이라며 국내에서 인기를 얻는 기분이 새롭다고 말했다.

철저하게 계산됐다는 민소매

철저하게 계산됐다는 민소매
철저하게 계산됐다는 민소매

장도연은 “산이 파트에서 내가 음흉해진다. 의도된 거냐”고 물었고 우영은 “의도한 거다. 나올 때부터 구상했다. 철저하게 계산된 게 민소매”라고 폭로했다. 무대에서 보인 산의 표정과 눈빛이 화제로 떠오르자 옆에서 장난스럽게 거든 것이다.

우영은 민소매를 ‘난닝구’라고 부르며 산이 의도한 연출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대를 보는 사람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말까지 덧붙여 장도연을 웃게 했다.

산이 밝힌 표정의 비밀

산이 밝힌 표정의 비밀

이에 산은 “제가 죄송하다. 표정은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셔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인트인가 싶었다”고 했다. 우영의 주장과 달리 표정까지 미리 계산한 것은 아니었다는 설명이다.

대화는 에이티즈의 ‘BAD’ 무대 속 이른바 ‘다 죽자’ 파트로 이어졌다. 우영은 그 부분이 그렇게 큰 반응을 얻을 줄 몰랐고, 뮤직비디오에서 성화의 비중이 커 앨범의 성패를 성화 탓으로 돌리는 농담까지 했었다고 전했다.

‘인기가요’ 첫 무대 이후에는 예상과 달리 산의 무대 영상이 주목받았다. 산도 왜 그렇게 잘되는지 의아했다고 밝혔고, 우영은 산의 센스와 가슴춤, 민소매, 눈빛이 다했다고 다시 한번 장난을 쳤다.

우영의 농담은 민소매에 초점을 맞췄지만 산은 눈빛이 그렇게 주목받을 줄 몰랐다고 했다. ‘BAD’ 무대를 다시 본다면 민소매와 표정 중 무엇이 먼저 눈에 들어올까?

사진 : 유튜브 ‘TEO 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