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367회 제이블랙 ‘NEON’ 공동 제작

11월 4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7회에서는 제이블랙이 A2O LITE의 ‘NEON’ 인트로 안무를 동료들과 함께 만든 과정과 안무가로서 느낀 소감을 전했다.

동료들과 완성한 NEON 안무

제이블랙은 ‘NEON’ 인트로 안무 제작자로 주목받은 데 대해 “혼자 다 작업한 건 아니다. 팀원 두 분이 공동 제작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말했다. 이번 안무가 자신의 단독 작업이 아니라 동료 두 명과 함께 만든 결과물이라는 점을 먼저 밝혔다.

이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안무를 좋아해 주신 게 처음이라 신인이 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댄서로 활동해 온 그에게 이번 작업은 안무가로서 자신의 자리를 새롭게 느끼게 한 계기이기도 했다.

아이돌 안무의 높은 문턱

아이돌 안무의 높은 문턱

제이블랙은 “아이돌 안무 시도가 몇 번 있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시안 단계에서 와해됐다. 그래서 시리, 아이찡이 딸 같다. 너무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완성한 한두 작업도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경험을 함께 털어놨다.

더 어렵게 만들어 달라는 요청

처음 안무 의뢰를 받았을 때 제이블랙은 자신의 춤 스타일을 살려 달라는 부탁을 들었다. 그는 아이돌이 추기에는 동작이 어렵다고 생각해 난도를 낮춘 시안을 보냈지만, 이수만은 오히려 더 어렵고 화려하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제이블랙은 시리와 아이찡을 만나기 전이라 두 사람이 높은 난도의 안무를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 연습 첫날부터 두 사람이 동작을 잘 따라 하자 놀랐고, 난도를 높여 달라는 요청에도 이유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제이블랙은 동료들과 함께 만든 안무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은 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번 ‘NEON’ 작업은 그에게 어떤 새로운 시작이었을까?

사진 : tvN